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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숨겨진 작품,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


몇 백 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미켈란젤로가 1530년 자신의 후원가문 메디치 (Medici)를 배신하고 달아났을 때 숨어 지낸 한 지하방에서 그린 작품이 3년 안에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의 통치에 저항하는 반란을 지지하며 달아났고, 2달 동안 꼼짝하지 않고 이 지하방에 있는 동안 석탄이나 분필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지루함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하방은 르네상스 당시 플로렌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메디치 예배당 (Medici Chapels) 지하에 있는 것으로,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에 저항한 것에 대한 사면을 받은 후 이 예배당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6-미켈란젤로) 텔레그레프지.JPG

사진: 텔레그라프


그가 숨어있던 지하방은 1975년 우연히 관리인들이 옷장 아래 작은 문을 발견했고, 그 바닥문을 열고 들어가 작은 돌계단 아래 위치한 작은 사각형 방을 찾게 되었다.

발견 당시 지저분했던 벽은 더러움이 조심스럽게 제거된 후 미켈란젤로의 정교한 인물화 스케치들이 드러났는데 이들은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다비드 상이나 시스티나 성당 (Sistine Chapel) 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귀중한 미술품 보호를 위해 지하실은 다시 굳게 닫혔고, 예배당의 Monica Bietti는 “현재 지하실이 오직 특별한 학자들에게만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디치 예배당을 관리하는 바르젤로 미술관 (Bargello Museum) 관장은 3년 안에 이 곳이 대중에서 오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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