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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스비축량 감소로 러産 가스 수요 증가

 

 올 겨울을 앞두고 유럽 국가들의 가스 비축량이 감소해 있어 유럽의 러産 가스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와같은 유럽 국가들의 가스 수요로 6월3주차 유럽 현물시장 가스가격은 천㎥ 당 363 미불로 최근 3년 사이 최고치 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유럽 가스 비축량은 평소 대비 25% 적은 상황으로 난방시즌 돌입쯤에는 최근 5년 동안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가스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산 LNG의 상당량이 아시아 공급에 집중되고 있고, 북유럽으로부터의 공급량이 올 초부터 지속 감소하면서 유럽연합 국가들의 러産 가스에 대한 의존도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유럽 가스시장 공급 확대 방안으로 노드스트림2 가동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나 가동시기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게다가, 노드스트림2 가동이 지연된다면 러시아産 가스의 우크라이나 경유 공급이 불가피해지는 만큼 유럽 가스가격 추가 인상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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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로 가스관 완성이 부진했으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의 가스관 사업인 노드스트림2 완성을 기정사실이라고 표현하며 독일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노드스트림2 운영사인 노드스트림AG와 마티아스 바르니히 최고경영자가 제재 가능한 활동을 했지만 블링컨 장관은 이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며 제재를 철회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때 파행된 관계 보수를 위해 나토 핵심 동맹국인 독일이 원하는 가스관 완성을 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중인 독일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미국이 한발 물러섰다는 것이다. 

또 95%까지 건설이 완료된 상황에서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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