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빈번한 법인 형태인 유한회사(GmbH) 설립할 때 필요한 법정 최소 자본금을 현행 3만5000유로에서 1만 유로로 인하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빈무역관이 전했다.
유한회사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선호되는 법인의 형태로, 특히 오스트리아에 진출하는 외국회사의 경우 대부분 유한회사의 형태로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이처럼 주식회사보다 유한회사가 선호되는 이유는 유한회사와 주식회사가 갖는 법적 지위와 대우가 거의 동등한 데 비해 주식회사 설립이 유한회사 설립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사 설립 후 곧바로 주식시장에 상장할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굳이 주식회사를 설립할 필요가 없다.

반면 현재 3만5000유로로 돼 있는 유한회사 설립 최소 자본금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신규 창업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로 지적돼 왔다.
특히 인접국 독일이 2008년 중 유한회사 설립 최소 자본금을 현행 2만5000유로에서 1만 유로로 인하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바,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법 개정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 결과 서비스 분야에서는 영국에 회사(PLC : Private Limited Company)를 설립한 후 오스트리아에서는 회사 등록만 한 후 영업을 하는 등의 형태가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왔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을 감안해 오스트리아 법무부는 유한회사 설립 최소 자본금을 현재의 3만5000유로에서 1만 유로로 인하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오스트리아 Maria Berger법무부 장관에 따르면, 2009년 초 관련법 개정안의 초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실무작업이 진행 중으로 빠르면 2010년부터 이 개정안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변국과의 차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에의 부정적 영향,IT 서비스 및 중계부문에서는 실제로 많은 초기 자본금이 필요치 않다는 현실적 상황 등을 감안해 마련되고 있는 이 법안에는 설립 자본금 축소에 따른 투자자 보호조치 및 법인 설립비용 감소 등을 위한 몇 가지 내용들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르면, 회사 부도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의 이사 참여 금지하고, 회사 설립 후 일정 기간 설립 자본금 유지해야하며, 회사 설립 관련 서류의 공증절차 없이 규정된 양식을 준수해 제출하는 것으로 회사설립 등록절차를 간소화했다.


유로저널 오스트리아
김 정규 통신원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 EU, 금융권 보너스 규제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0.07.13 1551
753 EU 전용 인증도입, 온라인시장도 하나 유로저널 2010.07.07 1486
752 2010년 하반기 EU 의장국 벨기에, 과제 산적 유로저널 2010.07.07 1679
751 EU, 공공부채 과다국에 각종 보조금 삭감 유로저널 2010.07.07 1586
750 유럽, 법인세 인하하고 소비세와 근로세는 높여 유로저널 2010.07.07 2079
749 유럽수출,최근 재정위기로 영향미쳐 유로저널 2010.07.07 1373
748 헝가리 혈통에 대한 시민권 승인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7.06 1759
747 EU 회원국들의 GDP 대비 과세율 현황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7.06 1606
746 EU, 필수 원자재 안정적 확보 노력 강화 방침 유로저널 2010.06.29 1500
745 유럽 의회, 한-EU FTA 세이프가드 조건 제시 file 유로저널 2010.06.29 2060
744 러시아 가스공급 차단, EU 가스대란 가능성 file 유로저널 2010.06.27 1325
743 EU 회담에 첫 참석한 카메론 英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6.27 1451
742 EU, 경제통화안정동맹 강화위해 '경제관리' 도입 유로저널 2010.06.23 1495
741 EU,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 20% 바이오 file 유로저널 2010.06.22 2284
740 EU 불법입국 시도자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6.19 1475
739 재정위기 EU 회원국들, 민주주의 붕괴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6.19 1244
738 EU 전기 요금, 조세부담으로 가정용 높아 file 유로저널 2010.06.15 3019
737 구제금융 불구 '유로존 위기, 유로화 하락 지속' file 유로저널 2010.06.15 2508
736 유럽 국가들, 긴축재정 정책에 유럽인들 고통 불가피 file 유로저널 2010.06.15 1776
735 터키, EU보다 중동관계 중요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6.13 1635
Board Pagination ‹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