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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바이오 연료 상용화 시대 개막
바이오에탄올 공장 확보에 7500만유로 EU 자금지원 예정

헝가리는 7월부터 서부지역의 Babolna와 Gyor의 2곳 주유소에서 바이오 연료 판매를 시작했으며 취급연료는 E85(에탄올 85%, 가솔린 15%)로서 현재 수요는 미미한 상태지만 주요 정유사인 MOL 등은 전국 4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헝가리도 EU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현재 사용중인 가솔린과 디젤연료에 에탄올 함유량을 2005년 2%에서 2010년까지 5.75%, 2020년까지 10%, 2030년까지 수송연료의 25%를 바이오 연료로 대체한다는 지침을 준수코자 노력해왔으나 대형 정유사 및 주유소들의 바이오 연료에 대한 관심 부족과 바이오 연료 사용 자동차 판매가 거의 없어 시장 자체가 형성되지 못했다.
헝가리 정부는 2008년 1월부터 가솔린의 에탄올 함유량을 현재보다 2배 높인 4.4%로 목표를 정하고 연료 소비세를 조정 정유업계가 동참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재 헝가리의 경우 SAAB와 FORD 두 개의 업체만이 바이오연료로 구동되는 자동차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VOLVO나 HONDA 및 많은 미국 업체들과 같은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현지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들 플렉스 차량이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연료 사용가능 모델(Flex-fuel vehicle)들의 가격은 일반 자동차들에 비하여 조금 높지만, 바이오연료는 리터당 209HUF인데 반해 일반 95 옥탄 연료의 경우 리터당 285HUF로 훨씬 저렴하다.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기본원료는 주로 옥수수, 밀, 포도찌꺼기, 해바라기로 헝가리는 동식물들을 재배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인식되어 이들 에탄올용 농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 에너지용 농작물 가공 공장의 50% 이상은 외국 투자회사이며, 헝가리 정부의 지원정책에 따라 바이오연료 생산량은 향후 연간 80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헝가리 농림부가 바이오연료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연간 80만 톤의 바이오연료 생산용량을 달성하기 위해 2007~13년 중 7500만 달러의 EU 보조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80만톤의 목표 생산량이 달성되면 헝가리는 바이오연료 수출국으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목표 생산에 소요되는 250만톤의 옥수수는 확보된 상태로 헝가리는 매년 650만톤의 옥수수를 생산 약 450만톤을 가축 사료용으로 사용해 왔다.
헝가리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중 7~8개 정도의 바이오연료 공장이 건설될 계획으로 각 공장 당 400만 달러의 EU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인 가운데 이미 Kaba시에서 는 설탕 공장이 바이오 에탄올 공장으로 변환되고 있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 피터 본부장 겸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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