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경기호황, 가처분소득 상승,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이 주된 요인


최근 10년 이래 폴란드 경제가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부가 증가하면서 소위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즉 호사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에 대한 폴란드내 시장가치가 2~3년 전에 비해 50% 성장한 약 2억 PLN(7000만 달러)으로 추정됨에 따라 그간 폴란드 시장을 대수롭게 보지 않았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시장으로 잇달아 진입하고 있다.

  현지의 대표적 럭셔리 브랜드 취급업체인 Paradise Group 사장 Mr. Jerzy Mazgaj는 폴란드주간 Warsaw Biz Journal 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의 럭셔리 시장은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는 시장조사로도 확인되고 있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회사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도입하는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의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에 따라 가처분소득 이 지난 10 년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폴란드인들의 구매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가용자금으로 100만 PLN (약 33만 달러) 이상을 가진 폴란드인이 1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폴란드인들은 자신이 더 나아 보이기를 원하고, 럭셔리 브랜드는 높은 생활수준과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하는 능력에 대한 상징물로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등 소비자 인식에 변화가 오고있다.이와같은 추세 속에 폴란드인은 높아진 구매력을 명품 구입을 통한 자신의 감성 충족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소비자 낙관주의가 확산되면서 “폴란드 소비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고급 부티크나 고급 식품점에서 쇼핑을 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 럭셔리 브랜드의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10년간 관련업체들은 Burberry, Hugo Boss, Max Mara, Versace, Emporio Armani 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들여 왔고, 최근 호사품 시장확장에 힘입어 Louis Vuitton, Chanel, Donna Karan 등이 2~3년 내 시장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경기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급·고가 및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에도 폴란드의 럭셔리 제품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피터 본부장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2009년 EU 농업소득과 고용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5.18 1551
713 EU, 회원국 국가재정 간섭 강화할 것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61
712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72
711 EU, 공공부채 과다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5.12 1696
710 남·북유럽,재정건전성 등 경제 정책 차이 커 file 유로저널 2010.05.12 1993
709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388
708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유로저널 2010.05.12 1460
707 일부 유럽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EU 불만 표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881
706 EU, 전기 자동차에 중점을 둔 ‘클린 카’선택 유로저널 2010.05.12 1705
705 유럽 신경제전략, 교육 및 과학기술분야 발표 유로저널 2010.05.12 1162
704 EU, 해외관광 보조방안 시범 실시 file 유로저널 2010.05.11 1428
703 EU, 재정적자 英이 가장 심각 file 유로저널 2010.05.11 1870
702 EU 법정, 테러 용의자 가족에게 수당 지급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5.02 1572
701 EU, 불경기 중 예산 인상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5.02 1473
700 한-EU FTA, 자동차업계 반발에도 의회 비준 예상 file 유로저널 2010.04.28 2136
699 유럽 연합, 육지에 이어 하늘도 통합 시도 file 유로저널 2010.04.28 1538
698 EU, 2월 수출 12% 증가로 무역 적자 60억 유로 유로저널 2010.04.28 1406
697 유럽기후변화 재단, 신재생기반 에너지로드맵 제시 유로저널 2010.04.28 1712
696 EU, 경쟁법상 허용 및 금지행위 등 명확히 규정 유로저널 2010.04.28 1934
695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244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