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 미국발 악재로 금융 위기 우려 고조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유로화 초강세, 미 베이스턴스 사태로 불거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자국 기업 및 금융기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발 금융시장 위기가 확산되면서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금융시스템을 떠받치고 있는 규제 기관들이 제도적 결점을 드러내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FT) 18일자 보도를 인용해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베어스턴스 사태가 불거지면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활동을 분리시킨글라스-스티걸법(Glass-Steagall Act)의 유산이랄 수 있는 규제기관의 구조적 결점을 노출시켰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베어스턴스 위기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투자은행에도 재할인 창구 접근을 허용하는 새로운 대출창구를 전격 개설, 글라스-스티걸법의 유산인 규제분산에 따른 도덕적 해이의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미 연방은행이 규제 대상에 들어있지도 않는 투자은행들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도 지난 가을 모기지 전문은행인 노던 록 위기 사태가 불거지면서 규제시스템의 결점이 드러났다.



노던 록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과 금융감독청(FSA), 그리고 재무부로 3분화된 영국의 금융감독 시스템은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잘 작동되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노던 록 위기가 터지면서 세 기관사이 유기적 협조에 문제가 드러나는 등 결점이 드러났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유럽대륙에서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국경을 넘는 유럽은행에서 위기가 발생할 경우 이를 대처할 로드맵이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한편 독일 경제계도 유로화의 초강세와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위르겐 투만 독일산업연맹(BDI) 회장은 18일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 회견에서 “유로화 강세는 유럽 최대의 독일 경제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정치권은 아직 유로화 강세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독일 경제에 유로화 강세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도 미국발 악재로 유럽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현재의 금융위기는 금융시장의 자율 기능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아커만 회장은 유동성 공급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 하며 정부, 중앙은행, 민간은행이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2009년 EU 농업소득과 고용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5.18 1551
713 EU, 회원국 국가재정 간섭 강화할 것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61
712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72
711 EU, 공공부채 과다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5.12 1696
710 남·북유럽,재정건전성 등 경제 정책 차이 커 file 유로저널 2010.05.12 1993
709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388
708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유로저널 2010.05.12 1460
707 일부 유럽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EU 불만 표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881
706 EU, 전기 자동차에 중점을 둔 ‘클린 카’선택 유로저널 2010.05.12 1705
705 유럽 신경제전략, 교육 및 과학기술분야 발표 유로저널 2010.05.12 1162
704 EU, 해외관광 보조방안 시범 실시 file 유로저널 2010.05.11 1428
703 EU, 재정적자 英이 가장 심각 file 유로저널 2010.05.11 1870
702 EU 법정, 테러 용의자 가족에게 수당 지급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5.02 1572
701 EU, 불경기 중 예산 인상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5.02 1473
700 한-EU FTA, 자동차업계 반발에도 의회 비준 예상 file 유로저널 2010.04.28 2136
699 유럽 연합, 육지에 이어 하늘도 통합 시도 file 유로저널 2010.04.28 1538
698 EU, 2월 수출 12% 증가로 무역 적자 60억 유로 유로저널 2010.04.28 1406
697 유럽기후변화 재단, 신재생기반 에너지로드맵 제시 유로저널 2010.04.28 1712
696 EU, 경쟁법상 허용 및 금지행위 등 명확히 규정 유로저널 2010.04.28 1934
695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244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