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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계청(Eurostat)은 지난 9월 11일 2005년도 노동인구조사(Labour Force Survey 2005) 결과를 토대로 2005년 EU 25개국의 전체 취업률(15-64세,주 1 시간 이상 근무자들)은 63.8%이고, 여성취업률은 56.3%, 55-64세 인구의 취업률은 42.5%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EU 25개국에서 15세 이상 인구 1억 9천 7백 5 십만명이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15-64세 인구의 전체 취업률은 2000년의 62.4%에 비해 1.4% 포인트, 2004년의 63.3%에 비해 0.5% 포인트 증가한 63.8%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취업률은 2000년의 53.6%에 비해 2.7% 포인트, 2004년의 55.7%에 비해 0.6% 포인트 증가한 56.3%로 나타났으며, 노령층(55-64세)의 취업률은 2000년의 36.6%에 비해 5.9% 포인트, 2004년의 41.0%에 비해 1.5% 포인트 증가한 42.5%로 밝혀졌다
15-64세 인구의 취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75.9%)였고, 가장 낮은 나라는 폴란드(52.8%)였으며,취업률이 70% 이상인 나라들은 덴마크(75.9%), 네덜란드(73.2%), 스웨덴(72.5%), 영국(71.7%) 등이었고, 취업률이 60% 이하인 나라들은 폴란드(52.8%), 말타(53.9%), 헝가리(56.9%), 이탈리아(57.6%), 슬로바키아(5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취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덴마크(71.9%), 스웨덴(70.4%), 핀란드(66.5%), 네덜란드(66.4%), 영국(65.9%) 등이었고, 반면 말타(33.7%), 이탈리아(45.3%), 그리스(46.1%), 폴란드(46.8%) 등이 가장 낮은 나라들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과 여성 취업률 간 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말타로서 여성취업률이 남성취업률보다 40% 포인트가 낮았고, 다음이 그리스(28% 포인트 격차), 이탈리아(25% 포인트 격차), 스페인(24% 포인트 격차) 순이었으며, 반대로 스웨덴과 핀란드(각각 4% 포인트 격차), 에스토니아(5% 포인트 격차) 등은 남성과 여성 취업률 간 격차가 가장 작았다.
EU 25개국의 근로자 7명중 1명은 계약직 또는 기간제 등 비정규직(temporary job)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5세 이상 근로자의 평균 14.5%(2004년 13.7%)가 비정규직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은 회원국별로 차이가 많이 났는데, 에스토니아(2.7%), 아일랜드(3.7%), 말타(4.5%)는 비교적 낮은 반면 스페인(33.3%), 폴란드(25.7%), 포르투갈(19.5%) 등은 매우 높았다.

EU 25개국의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은 15.0%로 남성의 14.0% 보다 높았고, EU 25개국 중 17개국에서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국가는 사이프러스(여성 19.5%, 남성 9.0%), 핀란드(여성 20.0%, 남성 12.9%), 벨기에(여성 11.4%, 남성 6.8%) 순이었다.

EU 25개국의 실업자 5명 중 1명은 첫 번째 직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자 중 18.3%는 한 번도 직업을 가진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비율은 핀란드(8.9%), 독일(9.2%)이 비교적 낮은 반면, 그리스(37.3%), 이탈리아(33.6%) 등은 매우 높았다.

장기실업자의 경우, EU 25개국 근로가능 인구의 4.1%가 적어도 1년 이상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고, 그 비율은 영국(1.0%), 덴마크(1.1%)가 낮았던 반면, 슬로바키아(11.7%), 폴란드(10.2%)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EU 25객국 노동인구의 3분의 2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의 경우 56.3%, 여성의 경우 81.9%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으며,룩셈부르크(81.0%), 영국(76.5%), 네덜란드(76.1%), 스웨덴(75.8%) 등에서는 노동자의 4분의 3 이상이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U 25개국에서 제조업(industry)은 27.5%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남성의 경우 38.0%, 여성의 경우 14.2%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체코(39.5%)가 제조업 종사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슬로바키아(38.8%), 슬로베니아(37.1%)가 그 뒤를 이었다.

  EU 25개국에서 평균 4.9%의 근로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폴란드(17.4%), 리투아니아(14.0%), 그리스(12.4%), 라트비아와 포르투갈(각각 11.8%) 등에서 10% 이상의 근로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U는 2000년 리스본 정상회의에서 2010년까지 15-64세 인구의 취업률을 70%로, 여성취업률을 60%로 높이기로 취업률 장기목표(long-term target)를 설정한 바 있고, 2001년 스톡홀름 정상회의에서는 2010년까지 55-64세 인구의 노령층 취업률을 50%로 높이기로 장기목표를 정한 바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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