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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0일 EU 집행위가 발표한 '친환경 에너지 정책‘ 제안에 대해 브뤼셀 현지 환경관련 단체 및 비정부기구(NGOs) 의 부정적 반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Euractiv 인용해 브뤼셀 한국 무역관이 15일 전했다.
집행위는 오는 2020년까지 유럽 전체 에너지원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renewables)가 차지하는 비중을 20 % 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교통수단에 사용되는 연료의 10 %를 바이오 연료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U 는 이미 지난 2003년에 ‘바이오연료 지침(directive)’ 을 마련하고 오는 201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연료의 바이오 연료로의 대체비율 목표를 5.75 % 로 상정한 바 있으나, 집행위는 동 목표달성조차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이오 연료는 연소과정에서 함유 탄소이상을 배출하지 않는 소위 ‘탄소 중립적(carbon neutral)' 특성을 지니고 있어 유해성 배기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특히 교통수단용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브뤼셀 현지 환경단체들은 바이오 연료생산에 소요되는 에너지가 바이오 연료가 생성해내는 에너지보다 오히려 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남부 농업지역에서 기존 식량생산 대신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바이오 연료용 곡물 재배가 확산될 경우 자칫 자연 생태계 파괴로 인한 부작용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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