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에어버스 보복관세,EU는 대화 희망에 미국은 '그대로 강행 예고'


유럽연합(EU)는 미국의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보복관세 부과 움직임에 대해 협상을 통한 해결을 추진하고자 하지만,미국은 對EU 보복관세를 18일부터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무역기구(WTO)는 EU의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지급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미국의 對EU 보복관세 부과(78억 달러 상당)를 허용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EU는 당초 미국이 에어버스 불법보조금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WTO 판결에 따라 이미 확보한 對미 보복관세(40억 달러)를 부과하는 등 WTO가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공언했다.

그러나, 2일 미국의 최종 보복관세 리스트 발표 후, 항공기 관세가 10%로 당초 예상보다 낮게 부과되고, 보복관세 대상에 항공기 부품 미포함 및 프랑스 증류주의 독일 증류주로의 대체 등 당초 우려보다 미국의 보복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여 보복관세 대신 협상을 통한 해결 등, 대응수위를 다소 완화를 택했었다.

WTO의 對EU 보복관세 허용 결정과 미국의 보복관세 리스트는 9월 말 열릴 WTO 분쟁해결기구 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요구로 10월 14일로 2 주간 앞당겼다.

미국은 EU의 에어버스 불법보조금 지급으로 경쟁사인 보잉에 연간 약 110억 달러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며 보복관세 부과 계획을 표명했다.

미국은 에어버스 보복관세 부과 대상으로 작년 식품에서 항공기 부품에 이르는 총 250억 달러 상당의 EU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에어버스 경쟁사인 보잉의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에 대한 보복관세 집중 요청에도 美정부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보복관세 영향을 목표로 항공기와 부품을 비롯해 식품, 주류 등의 소비재를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다만,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이 이번 리스트에 전혀 포함되지 않고 리스트상 상품에 대해 순환 보복관세 부과 방침을 검토하고 있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한편,EU-미국간 에어버스와 보잉 관련 보조금 및 보복관세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EU는 에어버스와 보잉에 이어 민항기 제조 3위 업체인 에브라에르와 보잉의 인수합병으로 집중도가 매우 높은 민항기 시장에 경쟁 제한 가능성을 근거로 조사에 착수함으로써 양측간 갈등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0 유럽의회, EU법안 보다 약화한 'Euro 7' 개정안 입장 채택 file 편집부 2023.11.14 502
5969 유로 통화권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예상 외 침체' 기록 file 편집부 2023.11.14 468
5968 유럽 내 동식물 중 1/5이 수십 년내 멸종 위기 file 편집부 2023.11.14 478
5967 EU, 2040년 90% 온실가스 감축 추진,'신재생 에너지로 대체' file 편집부 2023.11.14 466
5966 EU, 대형차량 CO2 배출 감축 목표 개정안에 합의 file 편집부 2023.11.14 465
5965 이탈리아 등 EU 일부 회원국, 합성연료 및 바이오연료의 대형차량 CO2 감축 기여 인정 촉구 편집부 2023.11.14 369
5964 유럽 살인사건 절반 정도가 마약 거래중 발생 file 편집부 2023.10.31 654
5963 EU, 대형차량 2040년 90% CO2 감축 입장 확정 편집부 2023.10.31 447
5962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file 편집부 2023.10.31 453
5961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48
5960 유럽 자동차 시장 매출 성장 둔화,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 필요“ 편집부 2023.10.31 396
595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0
595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496
5957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0
5956 EU의 CBAM 10월 1일 첫 단계 발효 file 편집부 2023.10.09 489
5955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954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953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595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5951 유럽 내 노숙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증가로 약 90만명 추정 file 편집부 2023.09.19 5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