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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유럽 내 유튜브·페이스북 영상 화질 낮춘다

넷플릭스, 유튜브에 이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영상 서비스 화질을 낮추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가격리자가 증가하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등 인터넷 사용량이 급속히 늘어나자 과부하를 대비해 내린 결정이다.

독일 보도전문채널 nTV는 3월 23일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른 온라인 기반 영상서비스 업체들이 최소 30일 동안 유럽 내 영상 서비스 품질을 낮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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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며 인터넷 사용량 역시 급증했다.  자가격리자 수가 늘고,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에서 시행중인 외출제한·금지령으로 많은 업무가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온라인으로 대체돼 실내생활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인터넷 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EU위원 티에리 브르통은 넷플릭스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와의 통화에서 “EU 내 인터넷 과부하를 막기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비디오 품질을 낮춰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스트리밍 플랫폼, 통신 사업자 및 모든 인터넷 사용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에 협력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4K 화질 콘텐츠의 경우 초당 25MB의 데이터 연결을 권장한다. 이보다 조금 낮은 HD 품질의 경우 초당 5MB에 불과하고 표준 해상도에서는 초당 3MB에 불과하다. 비디오 품질을 낮춤으로써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EU의 모든 데이터 트래픽을 기본 표준품질로 일시 전환하는 것” 이라며 “여전히 좋은 품질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애플 역시 “해상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전송되는 데이터양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압축을 사용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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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독일 내 네트워크는 여전히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과부하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불과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각 서비스 업체의 자발적 선제 조치로 EU 내 인터넷 서비스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할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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