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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정국으로 유로존 7월 경기 기대심리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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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정부의 위기로 구제 계획이 위기에 봉착하면서 유로존 경기 기대심리는 7월 급작스럽게 약화되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센틱스 연구 그룹은 유로존의 투자자 기대심리 지표가 6월 -11.6에서 7월에 -12.6으로 저하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0이었다.


센틱스는 “올해 초 침체를 극복한 듯 보였지만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경제가 부양될 것이라고 여지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센틱스는 또 “전체적인 지표는 포르투갈 정부 사태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었다. 지난 3월 이탈리아가 정부 형성에 곤란을 겪었을 때 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불안해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7일 포르투갈의 총리는 현정부의 안정을 위협하는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해 연립정부의 소수당 총재를 부총리로 승격시켰다. 


연립정부의 위기는 지난주 재무장관과 외무부 장관의 사임으로 발발했으며 유럽연합과 IMF로부터 780억 유로를 지원받아 진행해 온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포르투갈의 10년 만기 채권의 이율은 8%를 웃돌았으며 주식 시장은5%가 폭락하였다. 유로존 .SX7E는 1.8%가 하락하였고 유럽 주요 주식의 FTSEurofirst 300 .FTEU3 또한 0.68%가 저하되면서 1,150.90으로 마감되었다. 


투자자들이 성장의 새로운 동인을 찾아낼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하듯 유로존 기대심리 부수지표는 7.3으로 전달과 대비하여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독일의 지표는 16.2에서 18.4로 상승하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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