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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수출, 노동 개혁으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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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들의 노동 시장 개혁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달성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유로존 국가들이 유로화를 계속 유지해도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FT)의 보도에 따르면, 2008년 금융 위기 시작 이래 유연한 노동 시장을 가진 국가들일 수록 국내 생산 물품이 국제적으로 경쟁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성공적이었다. 이들은 아일랜드와 영국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러나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을 포함한 위기의 주변국들도 향상을 보이고 있었다. 버트 콜리진 노동시장 경제전문가는 유로존을 위한 최적의 결과는 각국 정상들이 정책에 대해 보다 큰 중앙집권에 동의하는 “재정 통합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그는 강화된 단일 통화에 남는 것이 떠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몇몇 국가들에게는 단기적인 안정을 가져올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을 겁먹게 하고 경화증에 걸린 노동 시장에 필수적인 개혁들을 건너뛰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연합 국가의 노동력 단가는 점차 하락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경우, 2008년과 2011년 사이 무려 6.3퍼센트나 감소하였다. 제조업 분야만 단독으로 봤을 때, 노동력 단가의 42퍼센트 하락으로 물품의 가격 경쟁력이 급속하게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아일랜드는 폴란드를 제치고 제조업에서 가장 효율적인 EU 국가로 꼽히게 되었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유로존 위기 이후 노동력 단가가 오히려 상승하였다. 독일에서는 정부가 고용주들에게 보조 수당을 지급하도록 설득한 결과라고 FT는 보도하였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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