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2030년까지 석탄 화력발전 퇴출 계획 불발 가능성 높아

유럽연합(EU)이 EU의 파리 기후협정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석탄 화력발전 종료 계획에 6 개국만 호응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렇게 되면, EU가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최소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1186-유럽 2 사진 1.png 1186-유럽 2 사진 2.png 

유럽은 2015년 파리 협정 체결 이후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과 비교해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피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이후 7년간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했거나, 건설 계획 중이던 1675개 발전회사 중 25% 이상이 관련 사업을 철폐했다. 특히 벨기에와 스코틀랜드는 작년 6월 기준으로 석탄발전 용량이 0이다. 

하지만, EU 집행위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는 2022년, 이탈리아와 아일랜드는 2025년, 덴마크, 스페인, 네덜란드, 핀란드 및 포르투갈은 2030년까지 석탄 발전을 완전 중단키로 약속해 6 개국만 발표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침묵하고 있다.

EU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EU 석탄 소비의 약 1/3을 차지하는 독일도 조만간 석탄 화력발전 중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2035~2038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탄 화력발전 퇴출을 결정한 8개 회원국의 사용량 합계는 EU 전체 사용량의 20%에 불과, 나머지 20개 회원국이 석탄 화력발전 퇴출에 소극적으로 나올 경우 2030년에도 현재 석탄 사용량의 40%가 계속해서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EU는 2050년까지 모든 회원국의 탄소중립경제(carbon-neutral economy) 달성을 위해 석탄 화력발전 등 석탄 기반 전기생산을 조기에 완전퇴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에너지통계월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 9월 말 누적 기준으로 석탄 에너지 발전 부문의 소비 비중은 43.9%로, 2016년 44.5%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수력과 기타 재생에너지 소비 비율은 3.4%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세계 원전은 2017년 7월 현재 448기로 전세계 전력생산량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다.건설중이거나 건절 계획중인 원전은 160기(중국이 20기)로 폐로 원전을 대체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국, 인도 등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0 EU, 한국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촉구 가능 편집부 2023.06.06 508
5909 EU 내 기업들,에너지 위기 등으로 도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5.25 611
5908 EU 자동차, 러시아 수출금지 추진에 독일 등 반발 가능 편집부 2023.05.25 567
5907 EU, 對러시아 추가 제재로 해상 및 육상운송 제재 제안 편집부 2023.05.25 565
5906 EU의 대중국 관계, 대립보다 현명한 對중국 접근 방식 필요 file 편집부 2023.05.25 527
5905 이탈리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위해 원자력 투자 확대 file 편집부 2023.05.25 527
5904 EU, 해외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 더 높은 관세 부담 편집부 2023.05.25 520
5903 2023년 이탈리아 GDP 성장률 0.6% 예측 편집부 2023.05.09 581
5902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일곱 번째 연속 인상 file 편집부 2023.05.09 523
5901 EU, 개인도 對러시아 우회로 수출 등 방지안 마련 편집부 2023.05.09 509
5900 EU, 회원국 세관 통관 업무 조율 위한 '유럽세관당국' 설립 추진 편집부 2023.05.09 438
5899 EU, 인공지능 규제 강화에 전문가들 '반발' 편집부 2023.05.09 443
5898 유럽연합, 더 친환경적인 항공 운항을 위한 법안 합의 편집부 2023.05.09 436
5897 유럽 9개국,북해 해상 풍력 300GW 확대 공동 추진 편집부 2023.05.03 539
5896 유럽의회, 제3국 시민 노동허가 지침에 대한 입장 확정 편집부 2023.05.03 531
5895 유럽 아동 청소년, 매년 대기오염으로 1,200명 이상 사망 편집부 2023.05.03 532
5894 EU,내년부터 미국 결제 시스템에 대응해 자체 방법 도입 편집부 2023.05.03 530
5893 EU 회원국, 챗GPT 규제 움직임 확산 편집부 2023.04.25 452
5892 美 , 유럽 '폭스바겐 ID.4'를 보조금(IRA) 대상에 추가 편집부 2023.04.25 436
5891 유럽연합, 반도체 산업에 수십억 유로 투자 결정 편집부 2023.04.25 40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