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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후 영국과 최고 수준의 포괄적 FTA 체결 의향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관세 및 쿼터 등을 철폐한 최고 수준의 포괄적 무역협정을 체결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는 지난 30일 브렉시트 협상보다 향후 영국과 단절된 관계 재구축을 위한 협상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영국이 원하면 지금까지 EU가 체결한 어떤 협정보다 가장 포괄적인 무역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괄적 무역협정에 관세?쿼터의 폐지와 함께 정부보조금, 사회 및 환경권, 세제 등의 분야도 포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양자간 무역협정이 '무덤핑' 협정임을 강조하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규제완화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훼손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12월 총선으로 브렉시트가 확정되면 2020년 말까지 약 1년의 이행기동안 협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브렉시트 연기로 이행기간이 단축되어 협상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고, EU 회원국의 비준도 필요해 기간 내 협정 타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행기간 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딜 브렉시트와 같은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이행기 연장이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혼성어이다.

1975년 영국에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약 67%가 잔류에 투표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다. 

영국 의회는 2015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법이 통과되자 국민 투표를 준비했다.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 개표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17,410,742표), 반대 48.1%(16,141,241표), 기권(26,033표)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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