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ownload.jpg


계속되는 유로존 위기가 유럽 및 중앙 아시아의 개발 도상 국가들의 경제 회복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 경색의 위험마저 불러올 수 있다고 세계은행이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은행 ECA 지역 관할 Philippe Le Houerou 부총재가 브리핑을 통해 “ECA 지역의 많은 부분이 유로존의 부정적 성장 전망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당연히 회복 속도도 느려질 것이다라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Le Houerou 부총재가 일컫는 ECA 지역은 폴란드, 발칸 반도 국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구소련에서 독립한 중앙 아시아의 공화국들을 포함한 30개국을 지칭하며, 이들은 유로존과 무역 및 재정에 있어서 강한 연계를 갖고 있다.


이 지역의 경제 신장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3.4%로 하락하였다. Houerou 부총재에 따르면 다른 어떤 개발 진행 지역들보다 낮은 신장세라고 한다. 그는, “어떤 패턴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이것이 거시적인 상황의 전개와 무척이나 일치한다. , 경제 회복의 속도가 가장 뒤쳐질 국가들이 바로 동유럽과 발칸 반도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후퇴로 인해 가장 고생할 가능성이 큰 국가는 터키이다. 2011GDP 8% 성장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2.9%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GDP 성장률도 지난해 5.2%에서 올해는  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Le Houerou부총재에 따르면 곤경에 빠져있는 유로존 국가들이 소유한 은행들과의 재정적 통합으로 인해, 이 지역이 신용 경색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세계은행에 의하면,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은행들이 불가리아 전체 은행 시스템 자산의 약 60%, 알바니아에서는 1/3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은행 자산의 거의 절반 정도 또한 이탈리아의 은행들이 소유하고 있다.


Le Houerou 부총재는 서구의 은행들이 압박을 받게 되면 이 지역의 신용경색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ECA 지역 국가들에게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재정적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94 EU, 러시아 에너지 즉시 전면 수입금지 요구 결의안 채택 file 편집부 2022.04.12 413
5893 세르비아,경제 대비 유럽 최고 수준 투자 지역 부상 편집부 2023.04.11 413
5892 유럽연합, 디지털 서비스 제재 법안 합의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417
5891 EU, 회원국에 러시아 가스 공급 전면 중단 대비책 권고 file 편집부 2022.05.25 418
5890 EU, 70세 이상 운전 능력 점검 기간 5년으로 단축 편집부 2023.04.11 418
5889 EU, 탈 러시아산 연료를 위해 3천억 유로 투자 계획안 발표 file 편집부 2022.05.25 419
5888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편집부 2021.11.15 420
5887 유로존, 3월 금리 3.5%로 0.5% 인상 확실시되어 편집부 2023.02.21 420
5886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885 IMF,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 2.8%로 하향조정 file 편집부 2022.04.27 421
5884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하는 중동부 유럽, 대처 공급 확보 난항 file 편집부 2022.04.27 422
5883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지불 대금 루블화 환전에 강경대응 file 편집부 2022.05.03 425
5882 EU 15% 가스 수요절감 정책에 12개 회원국 반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25
5881 유럽연합의 부족한 금속 원자재, 재활용에서 해결책 찾아 file 편집부 2022.05.03 426
5880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879 EU의 소극적 경제 지원,중국-미국보다 국제 경쟁력 더 떨어져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28
5878 EU, 2040년 이후 일부 내연기관 대형차량의 판매를 허용 편집부 2023.02.21 429
5877 EU, 탈 러시아산 연료를 위해 3천억 유로 투자 계획안 발표 file 편집부 2022.06.14 430
5876 EU, 올해 11월까지 가스 저장고 80%까지 다시 채울 예정 편집부 2022.07.07 431
5875 EU, 2035년 신규 내연기관 승용차 등 판매 금지 확정 편집부 2023.02.21 4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