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국들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는?

by eknews21 posted Aug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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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국들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는?


작년 유럽연합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3400 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는 독일로 밝혀졌으며, 전체 인구대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룩셈부르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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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GAZIN)


지난 25 유럽연합 통계청의 최근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 인터넷 매거진 MiGAZIN 따르면, 작년 한해 유럽연합국에 거주한 외국인들의 수가 3430 명으로 유럽연합 국민들의 6,8%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해 100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유럽연합 통계청이 발표한 정확한 수치에 따르면, 유럽연합국에서 외국인 국적을 가지고 거주하는 사람들 유럽연합국 국민이 1360만명, 유럽연합국 국민들이 2070만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국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독일로, 외국 국적을 가지고 거주하는 인구가 740만명, 독일 전체 국민의 9%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외국인 거주율이 많은 국가는 540만명의 외국인 거주를 보인 스페인으로 전체 국민의 12%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탈리아는 전체 국민의 8% 외국인으로 480만명으로 조사되었다.


비교적 외국인 국적을 가진 거주가 적은 모습을 보인 프랑스는 전체국민의 6% 비율을 보인 390만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적인 외국인 숫자와 관련없이 전체국민의 외국인 비율만을 고려할 경우에는 룩셈부르크가 44% 외국인 비율을 보이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사이프러스가 20%비율을 보였으며, 레트랜드와 이스트랜드가 각각 16% 비율을 보였다. 가장 많은 외국인 수를 자랑한 독일은 하지만 전체 국민의 외국인 비율이 9% 스페인(12%) 오스트리아, 벨기에, 아일랜드(각각 11%)보다는 낮은 모습을 보였다. 밖에, 폴란드와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에 거주하는 전체국민 외국인 비율은 모두 1%미만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 이래 유럽연합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수가 170만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주한 국가는 영국(56 6천명), 다음 독일(48 9천명), 스페인(45 8천명), 이탈리아(38 6천명) 순으로 조사된 가운데, 국가가 유럽연합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60% 차지했다. 지난 2011년에는 룩셈부르크 또한 이주민의 수가 크게 증가해 국민 1000 39명이 새로 이주한 사람인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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