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에서 벌금 문 노바티스, 이번엔 그리스에서 뇌물 혐의 포착

스웨덴 제약업체 노바티스 (Novartis)가 그리스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리스 총리 Alexis Tsipras는 그리스 의회에 2명의 이전 총리들과 8명의 의원들이 스웨덴 제약업체 노바티스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전했다. 

미국 당국의 도움을 받아 반 부패 검찰관들이 작성한 레포트에 따르면 Antonis Samaras와 Panagiotis Pikrammenos 이전 총리들도 이번 뇌물의 수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자사의 더 비싼 계약들을 승인받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준 것은 물론,  2006년에서 2015년까지 판매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 수천명의 의사들에게도 리베이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4-한국에서 벌금 문 노바티스, 이번엔 그리스에서 뇌물 혐의 포착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 사회를 흔들고 있는데, 현재 정부에서 일하는 한 의원은 노바티스가 건넨 리베이트가  €50m이 넘는다고 주장하며, 그 결과  €4bn에 해당하는 죄물이 그리스 공공 건강 시스템에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법무부 Dimitris Papangelopoulos는 "그리스 정부가 탄생한 이래로 가장 큰 스캔들"이라고 밝히며, 이번 달 말에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투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에서는 오직 의회만 정치인들에 대해 조사할 권한이 있다. 

뇌물을 받은 것으로 혐의를 받는 Samaras 이전 총리는 이번 조사가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Tsipras 총리에 대해 법적 행동을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바티스는 그리스와 미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성명서 통해 밝혔다. 한편, 노바티스는 지난해 한국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준 혐의로 한국 정부로부터 $48m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4 EU 경제 공동체 출범 30주년,'국가별 생활 수준 차이 여전' 편집부 2023.04.11 431
5873 EU, 모든 가상화폐 이전 거래 공개 의무화 편집부 2022.07.07 435
5872 EU-영국, 화석연료 투자 보호 내년 8월부터 중단 file 편집부 2022.07.07 436
5871 美 , 유럽 '폭스바겐 ID.4'를 보조금(IRA) 대상에 추가 편집부 2023.04.25 436
5870 유럽연합, 더 친환경적인 항공 운항을 위한 법안 합의 편집부 2023.05.09 436
5869 EU-중국, '중국은 유럽산 증류주,EU는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반덤핑 보복 file 편집부 2024.01.17 436
5868 유럽, 전세계 유일하게 COVID 확진자 및 사망자 지속 증가 편집부 2021.11.15 438
5867 EU, 회원국 세관 통관 업무 조율 위한 '유럽세관당국' 설립 추진 편집부 2023.05.09 438
5866 유로존 인플레이션 수개월 하락 이후 다시 반등세 file 편집부 2024.01.17 438
5865 아일랜드, G7 재무장관들 15% 최소법인세 합의에 반대 편집부 2021.06.27 439
5864 EU 그린딜 산업계획 지원금,독프 양국이 80% 독차지 편집부 2023.02.07 439
5863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40
5862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편집부 2021.11.15 441
5861 유로존 가계들, 부동산 가치 상승에 크게 부유해져 file 편집부 2024.01.17 441
5860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6월 2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42
5859 ECB 0.5% 금리 인상,8년만에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결(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42
5858 EU, 인공지능 규제 강화에 전문가들 '반발' 편집부 2023.05.09 443
5857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편집부 2021.05.31 444
5856 EU, 벨라루스에 대한 국제적인 연대로 제재 결의해 file 편집부 2021.06.27 445
5855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편집부 2021.11.15 44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