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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자국의 통화를 강화하기 위해 유로화를 매도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몇 주간의 유로화의 급락으로 이어졌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유로화는 5, 달러에 대해 거의 7퍼센트가 하락했다. 지난 9월 이래 가장 큰 월별 하락폭이다.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할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투자자들이 유로존 약체국가들의 국채를 팔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외환 보유에 있어서 다각성을 주기위해 한 통화가 약화되었을 시 매수하는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중앙은행들은 유로화의 가장 큰 매도자들에 속해 있다고 통화 거래사들은 언급했다.

 

시티그룹의 Steven Englander 외환 전략가는 최근의 유로존 상황 전개로 인해 유로화에 대한 중앙은행들의 관심이 상당부분 떠나갔다고 말했다.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측은 거래 기록을 보여주며 중앙은행들이 5월에 비정상적으로 급속하게 유로화를 팔아치웠다고 말했다. 헤지펀드와 기관투자가들 또한 유로화를 매도했다고 한다.

 

BoAML Richard Cochinos 외환전략가는 “1년전 중앙은행들은 유로화 하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었다라고 지적하며, “보유고 담당자들이 유로화를 떠남과 함께 보유량 증가세도 이제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 시장의 중앙은행들은 외환 보유고를 미국 달러화에 국한하지 않고 다각화해오면서 전통적으로 유로화의 가장 큰 구매자들이었다. 보유고 담당자들로부터의 정기적인 수요는 2011년의 대부분과 올해 첫 4개월간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원인 중의 하나라고 여겨져왔다. 그러나 중앙은행들의 보유량 증가세는 물품 가격이 하락하고 세계 성장이 둔화되면서 5월 내내 감소했다. 시티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의 외환 보유고는 올해 4월 말 정점에 도달했으나 그 이후 보유량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고 한다.

 

세계 시장의 둔화는 많은 신흥 시장의 중앙은행들이 유로를 팔고 자국의 통화를 매수하도록 하였다. Nomura에 의하면, 한국은 최근 몇 주간 자국의 통화를 보호하느라 7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그와 흡사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IMF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의 총 보유고의 60퍼센트가 달러임에 비해 유로는 약 ¼ 정도라고 한다. 최근까지도 보유고 담당자들은 유로화 보유량을 40퍼센트까지 증가시킬 것으로 고려해왔으나 이제는 대부분 파운드,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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