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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장 고된 주(週) 앞두고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한 풀 꺾이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가장 심하게 몸살을 앓았던 유럽국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지난 4월 20일 현재 확진자 수가 181,228명으로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24,114명으로 사망률은 무려 13.2%로 프랑스(17.3%), 벨기에(14.7%),영국(13.5%)에 이어 세계 최고여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재난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의안젤로보렐리(Angelo Borrelli) 청장은 기자들에게 “기쁜 소식이지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페드로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유럽이 팬더믹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셜 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마셜 플랜은 1948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의 회복을 돕기 휘해 시작한 15억 달러 규모의 대외원조계획을 말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 시민들이 용기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코로나 19 검사를 두 번 받은 교황은 성지주일 미사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했다.한편 성 베드로 광장 및 바실리카 성당은 황량했다.

또한 기독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행사인 부활절을 앞두고 전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았다. 미사는 텔레비전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유럽이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그는 “앞으로 미국은 이 끔찍한 전염병의 절정을 견뎌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제롬아담스 미 공중보건국장은 이번 주가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가장 힘들고 슬픈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이는 또 다른 진주만, 9/11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코로나 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약 1만 이상으로,이는 911테러 희생자 수의 세 배에 육박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and Prevention)에 따르면 한 달 전 214건의 감염 사례가 4월 19일 현재 73만 2197명으로 훌쩍 뛰었고 사망자 수도 38,664명(사망률: 5.3%)으로 세계 최악을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대책반 소속 데보라 버크스 박사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줄어든 수치가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뉴저지 주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률을 42%이며,코네티컷, 미시간 주에서는 20%가 양성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다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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