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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화장품 시장 성장 잠재력 큰 것으로 평가



폴란드 화장품 시장이 유럽 내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폴란드 비즈니스 일간지인 biznes.newseria.pl에 따르면 폴란드 화장품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까지 그 시장 가치는 55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5년간 유럽의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평균 5% 성장률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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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무역협회의 ‘폴란드 화장품시장 동향(2013)’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 화장품 시장은 유럽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5%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영국(4%), 프랑스(1%) 등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이며, 특히 고객 수요는 같은 기간 66%나 증가해 잠재 성장성도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 수익으로 화장품 분야에 뛰어드는 회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폴란드 화장품시장 규모는 유럽연합 28개 회원국 중 6위(34억 유로 / 2012년)지만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국의 화장품 회사인 미샤(Missha)는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이어 4번째로 동유럽국 진출로 폴란드 포즈난(Poznan) 지역의 한 쇼핑몰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었다. 



포즈난은 금속, 기계, 화학 등 다양한 공업시설과 미케비치대학 등 8개 대학이 위치한 폴란드 서부 공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삼성을 비롯해 많은 공장과 대학이 있는 도시이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 폴란드 화장품 시장의 성장성과 동유럽, 서유럽을 잇는 관문으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높이 샀다."고 진출 배경을 설명하면서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폴란드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일간지는 화장품 유통과정에서 할인 매장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택이 폭이 넓고 가격이 비교적 싸고 편리성으로 인해 약국이나 일반 슈퍼에서 구매하던 패턴이 할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폴란드 대표적인 할인 매장인 비에드론카(biedronka)는 2013년 2%에 불과하던 판매율이 최근 1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Golden Rose의 마케팅 전문가는 폴란드 화장품 시장이 점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더 좋은 품질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샤 이광섭 해외팀장은 “폴란드 소비자들의 화장품 선택 기준은 브랜드보다 가격과 품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며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realfoods.heraldcorp.com 전재>


 
폴란드/헝가리 유로저널 인턴기자 강민수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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