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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U 지원기금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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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정부는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된 것에 크게 고무돼 있다.

지난 2월 8일(금) EU 의회는 향후 7년간 EU 회원국 지원예산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불가리아 정부는 향후 5 년간(2014~2020년) 총 120억 유로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2007년부터 2012년 말까지 불가리아 정부가 EU로부터 배정 및 수혜받은 기금은 총 113억 유로였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실제 EU 기금 집행실적은 배정액의 30%(28억 유로)로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EU 기금집행은 불가리아 정부 기금이 전체 프로젝트 금액의 20% 투입을 조건으로 하고 잇기 때문이다.

불가리아 정부는 EU 기금 집행실적을 늘리기 위해 전담부서 역량 및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같은 불가리아 정부 노력에 힘입어 EU 의회는 향후 7년간 EU 회원국 지원예산을 승인했고, 이 의회 회의에 참석한 불가리아 수상(Boyko Borissov)은 2014~2020년간 불가리아 지원받게 될 2단계 구조·결속 기금 배정액이 총 70억 유로로 1단계 67억 유로보다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구조·결속 기금 외에도 농어촌 개발에 배정된 기금까지 합하면, 불가리아 정부가 2014~2020년간 지원받게 될 기금은 1단계(93억 유로)보다 27억 유로가 많은 총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지원 금액이다.
불가리아 수상은 EU 의회의 이 같은 결정을 크게 반기며 이러한 결정이 향후 유럽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평가했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소피아KBC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2007년 1월 1일부로 EU 회원국이 된 이후로 EU의 회원국 국가개발지원 프로그램(NSRF; National Strategic Reference Framework)에 따라 2007년부터 구조·결속기금(Structure and Cohesion Fund)과 농어촌개발기금을 지원받아 왔다.

구조·결속기금은 OP(Operational Program)로 불리며, 총 7개 분야로 구분돼 있다. 여기에 농어촌 개발 기금 2개 분야를 합해 모두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구조·결속 기금과 농어촌 개발기금 외에도 불가리아 정부는 원자로의 안전한 폐쇄를 위해 추가로 2억6천만 유로를 지원받게 되었다.
EU 초기 지원액은 7500만 유로였으나, 이번에 EU 의회에서 2억6천만 유로로 크게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불가리아 정부는 EU 전체의 청년실업 완화 효과를 위한 프로그램에 따라 총 60억 유로도 향후 7년간 지원받게 되었다.
 비록 불가리아 정부가 1단계(2007~2013년)에서 EU 기금 집행실적이 저조하기는 하나, 지속적인 프로세스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 수혜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2단계 EU 기금 집행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유로저널 박진영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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