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분기 관광산업 부진




지난 2 동안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관광산업이 올해 들어 다소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의 관광 통합숙박시설 예약율은 2018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했다. 특히 파리를 비롯한 일드프랑스의 관광산업 부진은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프랑스 관광객은 -1,5% 감소율을 보였고 외국인 관광객이 -4,8% 분기와 비교할 차이를 보인다. 지난 4분기 관광산업은 2% 상승하면서 관광객 수는 2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었다.


2018년은 관광업이 다시 한번 최고치를 달성한 해이기도 하다. 지난 한해 동안 숙박 예약은 4 3800 건으로 전년 대비 2,4% 상승했었다. 프랑스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9000 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2019년에 들어서면서 관광업은 둔화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 호텔 숙박율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3% 감소했다. 분기 1,5% 상승과 비교된다. 반면 4, 5성급 고급 호텔은 비슷한 수준의 숙박율을 유지했다.


주목되는 점은 2016 4분기 이후 꾸준히 지켜온 상승세가 꺾였다는 것이다. 프랑스인 관광객은 -0,4% 소폭 감소한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3,4% 하락했다.


TOURI.jpeg



특히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지역의 숙박률은 -4,6%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노란 조끼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 도시의 경우 감소율이 0,8% 불과한 것으로 유추할 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의 휴양지 관광은 상승했다. 스키 휴양지 외국인 관광객은 4,2% 증가했지만 프랑스인 관광객은 3,1% 감소했다. 프랑스인 관광객은 추운 연초에는 주로 온난한 지역을 선호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유스호스텔, 팬션 다른 형태의 관광 숙박시설 이용율도 전년 동일 분기 대비 4,5% 크게 감소했다. 앞선 작년 4분기는 3,6% 상승했었다. 수도권의 관광업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호텔 숙박 점유율은 전체의 36% 차지했다.         


한편 프랑스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관광지 하나이면 관광업은 GDP 8% 차지한다. 관광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일자리는 200 개가 넘는다. 프랑스 경제의 핵심 하나다.


2018 세계 여행 관광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산업의 비중은 향후 10년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산업은 GDP 1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면 일자리는 300 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7
7367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975
7366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58
736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6
7364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19
736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62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3
7361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836
7360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5
735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3
7358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02
7357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0
7356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6
735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54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3
735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0
7352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589
7351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5
7350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3
7349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