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르와시 샤를르 공항 지연/결항률 최고




프랑스 공항 항공기 지연과 결항 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샤를르 공항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에서 공항 수는 국내외선을 합쳐 160개에 달하며 주요 이용 공항은 20 정도다.


유럽 지역 항공기 이용자 피해보상 대행회사 Airhelp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무료일간지 20minutes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최악으로 평가되는 프랑스 공항은 올해 상반기에도 전반적으로 많은 지연과 결항을 보였다. 특히 여름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평가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Airhelp 보고 있다.


2019 6개월 동안 9개의 주요 프랑스 공항 항공기 지연/결항 사례가 가장 많았던 곳은 르와시 샤를르 공항으로 마르세이유, 니스, 파리-오를리 보다 앞선다. 르와시 샤를르 드골 공항은 항공기 평균 4 1편의 비행이 15 이상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해마다 프랑스 공항의 교통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공항에 대한 신뢰도는 오랫동안 낮은 편이다. 2018 프랑스 공항 이용객은 43 4천만 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연초부터 프랑스에서는 매일 평균 300 이상의 항공편이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지 않거나 취소되었다.


이번Airhelp 조사는 프랑스 주요 9개의 공항의 항공기 지연/결항 현황을 집계했으며 공항 차이를 보였다.



aeroport.jpg



지연/결항이 가장 심각한 르와시 샤를르 공항의 경우 15 이상 지연건은 108400 25600건이며 결항은 730건이었다. 샤를르 공항의 규모가 가장 만큼 지연/결항 사례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도 있다. 일반적으로 공항이 클수록 이용 항공기의 조정이 어렵다는 설명이 따른다.


다음으로 마르세유 공항은 상반기 동안 13000 2400편이 15 이상 지연됐으며 300편이 결항되어 비행 21% 문제를 보였다. 니스 공항의 지연/결항률은 20% 25600 지연은 4900, 결항은 220편으로 집계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항공이용과 서비스에 대해 비판이 많은 파리-보베 공항의 지연/결항 사례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 상반기 지연/결항률은 13% 5700 지연은 700, 결항은 35편이었다. 다음으로 보르도, 툴루즈, 리용 공항이 15%, 낭트 공항은 17%, 파리-오를리 공항은 18% 조사되었다.


한편 항공기 지연/결항의 원인은 공항이 아닌 항공사 운영문제나 악천후 파업 기술문제에서 비롯된다고Airhelp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항공기 지연을 15분으로 상정했지만 법에 따르면 항공 거리별로 다르다. 1500km미만인 경우 2시간 이상, 1500km-3500km 3시간 이상, 3500km 이상은 4시간 이상을 지연으로 간주한다.

 

 




<사진출처 :20minutes>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4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2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2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0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