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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0 기업 등록 소폭 증가




프랑스 통계청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10 회사 창업률은 71427개의 회사가 등록되면서9월의 70693 보다 1% 소폭 상승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전통적 일반 기업의 수는 증가하였으며 소규모 기업은 감소했다.


10월의 전통적 기업 등록은 전달 대비 2,3% 증가해 37929개인 반면 소규모 기업은 전달 대비 -0,4% 감소해 33499개로 집계되었다.


통계청의 잠정 수치를 보면 지난 12개월 동안 생성 누적 기업 수는 15,7% 증가했다.


10 말을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기업 등록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부문은 소규모 기업이 23,3%였으며 전통적 일반 기업은 11,5%, 법인은 8,1% 조사되었다.


동일 기간 동안 제조업 회사 창업은 27,6% , 지난 3개월 동안은 45,1% 증가해 앞선 3개월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분야별로 보면 상업, 숙박 요식업이 평균 15-19% 증가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의 11 중순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 파산율은 지난 12개월 동안 0,7% 감소했다.       


지난 8 기준 1 동안 파산한 기업은 52893개로 2018 동일 시기 53241 보다 소폭 하락했다. 2018 9월에서 20199 사이의 기업 파산 잠정 수치는 52398개로 앞선 동일 시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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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파산율은 차이가 있다.


가장 감소율을 보인 부문은 -4,4% 정보통신업이며 다음으로 상업이 -2%, 부동산업 -1,9% 그리고 건설업이 -1,4% 2018 8월에 비해 감소했다. 컨설트 비즈니스 서비스업과 제조업도 각각 -0,8%, -0,2% 소폭 감소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면서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다.


반면 파산율이 상승한 분야는 운송업이 6,6%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금융 보험이 4,6% 그리고 건강 가계 서비스업이 1,6%였다.


현재까지 파산율은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예상되는 경기 둔화는 기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통계기관은 2020 경제 둔화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020 성장률은 1,2% 상정하고 있다. 2018 1,4%, 2019 1,3% 이어 하락세다.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 프랑스의 내수시장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소비로 이어져야만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사진 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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