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대중교통, 1 주말 종일 운행 실험




9월부터 달에 한번 주말 동안 파리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이 종일 운행이 시범적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애에 따르면 지난 9 14 토요일 밤부터 한차례 시행된 주말 대중교통 종일 운행은 지하철의 일부 노선뿐만 아니라 트램과 버스도 포함된다. 지하철은 6 노선(1, 2, 5, 6, 9, 14호선) 트램은 3 노선(T2, T3a, T3) 그리고 버스 45 노선이 2020 3월까지 6번의 야간운행을 시범 실시한다.


대중교통 야간 운행 예정일은 10 19, 11 9, 1 18, 2 15 그리고 3 14일이다. 지하철의 경우 새벽 2시부터 5 30분까지 50 개의 역을 거치며 10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선별적 야간운행이 시행되는 음악축제 12 31일을 제외하고 노선을 대폭 늘린 야간 운행 실험은 처음이다.  

발레리 페크레스 프랑스 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말 동안 파리사람들이 인근 교외로 자유로운 외출을 유도해 파리와 수도권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알렸다.


인건비를 비롯해 하루 연장운행을 위한 예산은 60 유로에 달하지만 수도권 사람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고 프랑스는 밝혔다.



métro.jpg



프랑스는 프로젝트가 끝나는 내년 4월에 종합평가서 통해 대중교통 야간운행의 확장과 영구화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도권 대중교통 야간 운행이 지역민의 이동성 확대에는 긍정적이지만 야간에 이뤄지는 선로나 도로 보수 공사 등의 문제가 있어 대중교통 전면 야간 운행은 현실적으로 힘든 점도 있다. 또한 주변 거주민들의 생활침해에 대한 반발 가능성도 제기된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도권 야간버스인 녹실리앙 서비스도 강화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야간 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녹실리앙은 2016년부터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었다. 2017 동안 25개의 노선이 보충되었고 버스 충원도 28% 증가되면서 이용율도 25% 상승했다.


대중교통의 야간 운행이 시작되면서 서비스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파리교통공단은 700 명의 보안요원을 증원했다.


한편 프랑스 교통국은 오는 2040년까지 83 유로를 투자한 파리지하철 혁신안을 내놓았다. 우선적으로 노후한 차량이 많은 노선인 3, 7, 8, 10, 12,13 호선을 위해 338대의 열차구입을 올해 말까지 종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88 프랑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관리직 file eknews10 2019.09.24 936
6687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면) file eknews10 2019.09.17 1727
6686 프랑스, 노동자 빈곤층 늘고 실업자는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9.09.17 1488
6685 프랑스, 소규모기업, 불확실한 정세에도 미래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9.17 1382
6684 프랑스 2020년 공공적자 2,2% 전망 file eknews10 2019.09.17 1048
» 파리 대중교통, 한 달 1회 주말 종일 운행 실험 file eknews10 2019.09.17 1658
6682 프랑스, 정리해고 실업자 감소(1면) file eknews10 2019.09.10 1687
6681 프랑스, 7월 대외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19.09.10 1323
6680 프랑스, 마크롱 정부 빈곤퇴치 정책 1년 후, 효과 미미 file eknews10 2019.09.10 1570
6679 파리 집값, 평방미터당 만유로 넘어 file eknews10 2019.09.10 1656
6678 프랑스, 사회보장 혜택 빈곤율 감소시켜 file eknews10 2019.09.10 1232
6677 프랑스, 가정폭력과의 대책 발표 file 편집부 2019.09.09 1439
6676 9월의 파리 편집부 2019.09.09 1037
6675 < 파리지엔느의 휴가 > 세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9.04 971
6674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file 편집부 2019.09.04 2680
6673 프랑스 통계청, 2분기 성장률 0,3% 재조정 (1면) file eknews10 2019.09.03 1253
6672 프랑스, 결근율 꾸준히 상승 file eknews10 2019.09.03 1540
6671 프랑스, 대형 유통매장 일요일 영업으로 시장 점유율 높아져 file eknews10 2019.09.03 979
6670 프랑스, 올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file eknews10 2019.09.03 859
6669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1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