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프랑스 시각 5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칸 축제의 휘날레 무대에서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3.5점의 최고의 평가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며 피날레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영화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세계 무대에 한국의 위상을 펼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IMG_0505.jpgIMG_0511.jpg

그는 수상 소감에서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매우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제 손에 만지게 될 날 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기생충이란 영화는 놀라운 모험이었다"고 말하고 "위대한 배우들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만들어 질 수 없었다." 언급하면서 참여했던 배우들과 많은 아티스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특히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레드 피트' 알 파치노' 등의 출연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눈에 뜨인 데다가, 특히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가 강력한 후보 라이벌 작품으로 거론되어서 <기생충>이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수상여부의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해였다.
남우 주연상에는 안토니오 반델라스 <페인 앤 글로리>
여우 주연상에는 에밀리 비샴 < 리틀 조> 두 배우가 영광을 차지했다.

IMG_0508.jpg
프랑스 개봉예정인 수상작 <기생충>

- 봉준호 감독
1969년생 봉준호 감독은 한국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 1위, 100년 영화역사 최고 감독 2위, 21세기 세계 최고 영화감독 13위를 기록하며 2000년 부터 2019년 칸(Cannes)의 황금종려상까지 83개의 국내,해외의 상을 수상했다. 
칸과의 인연은 2006년 영화 <괴물>로 칸의 첫 초청을 받았고 2008년 영화 <도쿄!> 2009년 영화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대 되었고 지난해 2017년 영화 <옥자>로 칸(Cannes)의 경쟁부문에 처음 입성하였다.
- 글로벌 영화인들의 봉준호 감독에 대한 지지와 관심은 그의 작품성과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다.
" 현실과 환상을 결합해 영화의 예술적 쾌감과 오락적 쾌감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는 그의 작품들은 늘 기대와 호기심을 안겨주는, 가장 흥미진진한 감독일 것이다." - 뉴욕타임지
" 현존 최고의 감독중 한 명 " - 티에리 프리모 (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그의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건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동시에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 제이크 질런홀
" 봉준호의 영화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궁으로 초대해 즐거움을 안겨준다 " -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
푸르른 지중해에 안겨 있는 붉은 석양과 이름 모를 님프의 속삭임이 영원할 듯 빛나며 5월의 칸의 피날레를 한국 작품이 멋지게 장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 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08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28
6607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file eknews10 2019.06.25 1023
6606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488
6605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67
6604 7월의 투어 뚜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file 편집부 2019.06.19 1270
6603 평등 속의 불평등 file 편집부 2019.06.19 1032
6602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28
6601 프랑스인, 변하는 소비문화, 나는 구두쇠다 ? file eknews10 2019.06.18 1602
6600 프랑스, 5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6.18 716
6599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기부금 회수 저조 file eknews10 2019.06.18 1509
6598 프랑스 중앙은행, 2019년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6.18 808
6597 용기가 이끈 역사 file 편집부 2019.06.17 919
6596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872
6595 유럽 속의 한류우드 편집부 2019.06.17 1073
» 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file 편집부 2019.06.17 1348
6593 파리의 양면, 가장 부유하고 불평등도 심화(1면) file eknews10 2019.06.11 1043
6592 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file eknews10 2019.06.11 1476
6591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855
6590 IMF, 프랑스 공공부채 우려 file eknews10 2019.06.11 1366
6589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