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프랑스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지역별 소득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가구(상위 1%, 소득 최소 9000유로) 43% 수도권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상위 1% 고소득자는 1소비구성단위(성인 1 기준) 과세 소득 108670유로 이상으로 1가구의 경우 소득 9060유로, 4 가족 19020유로다. 일명 슈퍼 리치 불리는 최고 소득자 0,1% 소득 268350유로 이상이어야 한다. 1 가구 기준 소득 22360유로, 4 가족 46960유로다.



가장 부유한 10가구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프랑스에 살고 있다. 파리가 20%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센느가 10%. 비율은 최고 부유층으로 높아지며 프랑스 거주자 임원직은30% 차지한다. 프랑스전체 직위 비율 임원직은 18%.   



프랑스 2 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를 제외하면 부유층은 스위스 근방 국경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오뜨 사부에는 2%, 오앵은 1,2%, 앵은 1,3%. 동북부뿐만 아니라 모나코와 이탈리아 국경지역과 꼬트 다쥐르 남부 국경지역에도 고소득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결과로 프랑스 전체 가구의 자가비율은 59% 반면 고소득자의 자가비율은 86% 높다.



상위 1% 부유층 거의 절반(47,4%) 급여로 소득을 얻고 있지만 주요 소득 원천은 급여가 아닌 부동산이나 자산 증식이다. 부유층의 봉급 소득 비율은 20%이며 프랑스 전체 가구의 비율 3%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자산에 의한 소득 비율은 부유층이 22% 전체 가구의 5% 비해 4 이상 많다. 비율은 특히 코르시카와 프로방스 알프 꼬트 쥐르에서 30% 높았다.



프랑스 1 KFL 시티라인.png



고소득 가구의 프로필은 다양하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같이 고용이 밀집 지역의 경우 급여 소득이 높은 반면 고용이 적은 지역의 경우 자산 소득 같이 급여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소비구성단위에 따른 연간 가구소득(192800유로) 저밀도 지역(168190유로)보다 높았다.     



가구 구성별로 보면 고소득층 자녀가 없는 커플(37%) 60 이상(48%) 비율이 높다. 프랑스 전체 비율은 각각 24%, 40%. 독신 여성은 10% 전체 비율 20% 절반이며 남성은 동일하다. 한부모 가구는 4% 전체 11%보다 낮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8 佛, 자동차업계에 '리쇼어링' 조건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제공 file 편집부 2020.06.03 1577
6847 프랑스의 스타트업,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file 편집부 2020.06.03 1170
6846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885
6845 프랑스 정부, 관광업 살리기 플랜 발표, 여름 바캉스 이동 허용 전망 (1면) file eknews10 2020.05.19 2573
»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48
6843 프랑스, 두 달 봉쇄령으로 4월 국민 총생산 6%↓ file eknews10 2020.05.19 1434
6842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10
6841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24
6840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499
6839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5):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3489
6838 프랑스 1분기 GDP -5,8% 급락, 경기 침체 현실화 file eknews10 2020.05.05 2547
6837 프랑스, 3월 실업자 7,1% 상승했고, 일드 프랑스는 -9%까지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1340
6836 프랑스, 4월 자동차 판매율 -88,8%로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976
6835 프랑스 상원, 자가봉쇄 해제안 부결로 우려 표명 file eknews10 2020.05.05 1230
6834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5
6833 프랑스 정부, 국가보건비상사태 7월 24일까지 연장 예고(1면) file eknews10 2020.05.04 1683
6832 프랑스, 격리 해제 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4.20 2613
6831 프랑스, 일시적 실업자 폭증에 실업률 가속화 file eknews10 2020.04.20 1621
6830 프랑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회적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20.04.20 2054
6829 프랑스, 격리조치로 소비성향 변화로 미용제품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20.04.20 2048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