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5 1 외국 담배 구매




담뱃값이 비싼 프랑스에서 외국에서 담배를 구매하는 흡연자는 5 1명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공공 보건국의 18세에서 75 흡연자를 대상으로 연구에 따르면 2018, 프랑스 성인 흡연자 77,8% 프랑스에서 담배를 구입했으며 국외구입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전했다.


이러한 비율은 2014 78,7%에서 2017 81,3% 소폭 증가했다가 2018년에 다시 2014 수준으로 돌아왔다. 담배 해외구입의 경우 합법적으로 이뤄진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건국은 알렸다.  


프랑스 외에서 담배를 구입한 흡연자 16,4% 프랑스 인접 국가에서, 1,6% 인접국이 아닌 곳에서 구입했다. 응답자에 따르면 면세점 구입은 2,1%였으며 길거리에서의 불법구입은 1%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구입은 0,1% 미만이었다.


2018, 성인 흡연자 44,3% 설문 조사기간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적어도 이상은 해외에서 담배를 구매했다고 답했다.


지리적 조건에 따라 해외 담배 구입율은 차이가 난다.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그랑에스트와 북부 오드프랑스 거주 흡연자의 담배 국외 구매는 50% 이른다. 다른 지역의 평균은 9%.


국경에서의 합법적 담배 구입과 밀수의 구분은 쉽지 않다. 마약과 중독 프랑스 관측소의 추정에 따르면 2010 프랑스에서 소비된 담배의 6% 밀수다.


ciga.jpg



프랑스에서 가장 저렴한 담배 가격은 2007 4,90유로에서 2014 6,50유로로 인상되었다. 담배값은 안정적으로 유지 되다가2018 3월에 7,42유로로 인상되었다.


정부는 오는 2020 11월까지 담배값 최소 10유로로 인상할 예정이다. 3 동안 6번의 가격인상이다. 정부는 담배값 인상으로 흡연자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보건국 연구서는 유럽연합 전체의 담배값을 고려할 프랑스만의 급격한 담배 가격인상 정책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국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70 명이 전자 담배 덕분에 담배를 끊었다.


현재 프랑스에서 전자담배 이용자는 250 명이다. 절반은 전통적 담배를 줄이려는 흡연자이고 나머지는 금연을 위해서다.


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시작한 흡연자는 하루 평균 10개를 피운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금연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건국은 알렸다.   


2018 프랑스 흡연 인구는 32%이며 앞선 2 동안 160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20minutes>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67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6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6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64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63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62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61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60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35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58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57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5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55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54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53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7352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5
7351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7350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6
7349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