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




프랑스 2분기 성장률은 전망치 0,3%보다 낮은 0,2% 집계되었으며 지난 6년간 분기별 성장률 최저 수준이라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알렸다.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에 따르면 이러한 저성장은 제조업의 약화가 원인이며 1분기 둔화되었던 국제 경기의 영향이 2분기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분기 경기 둔화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3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 경제학자 오리비에 가르니에 연구원은 기자브리핑에서 소비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올해 성장율은 1,3%, 유로존은 1,1% 전망했다.


그는 최근 구매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이것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고 저축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8 4분기와 2019 1분기에 총소득은 85 유로 증가한 반면 소비는 31 유로 증가에 그쳤다. 개선된 구매력 2/3 저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 향후 소비 추세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통계청의 2분기 결산 발표는 7월말로 예정되어 있지만 6 전망에 따르면 후반기에 반등을 기대해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이뤄진 정부의 긴급 재정조치는 구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소비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분기가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동안 구매력은 2,3% 증가해 단위당 소비는 1,8%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알렸다.


industrie-renault-automobile.jpg



경기 개선의 가장 걸림돌은 제조업 침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2분기 동안 현저히 줄었으며 비즈니스 환경지수는 5 99에서 6 95 감소했다. 2013 7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생산 하락 주요 분야는 자동차와 고무 플라스틱, 컴퓨터 전자 산업으로 6 동안 주문량이 대폭 감소했다.  


서비스업 또한 수요가 감소되면서 저조한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운송업과 IT 출판분야는 견고한 반면 경영 컨설팅, 법률 회계 분야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지수는 5월과 6 동안 100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5 호기를 맞았던 건설업은 6월에 다소 둔화되었다. 6 때이른 폭염으로 인해 대형 건설현장의 활동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건설 주문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견적가 또한 상승세로 조사되었다.


한편 통계청은 상반기 낮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고용은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분기별 성장률이 0,3%대를 유지한다면 동안 고용 창출은 241000개로 분기 실업률은 0,1포인트씩 감소해 연말에는 8,3% 전망된다. 지난해 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치로 2008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8 프랑스와 독일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수소 인정에 합의 편집부 2023.01.28 63
7187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file 편집부 2023.01.28 40
7186 마크롱, 프랑스의 핵무기 현대화 등위해 군비 대폭 증액 편집부 2023.01.28 75
7185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안 의회 제출, 프랑스 전역에서 반발 대규모 시위 및 파업 발생 편집부 2023.01.28 77
7184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5
7183 프랑스, 202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3.01.17 126
7182 프랑스,자국 친환경 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 편집부 2023.01.17 43
7181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4
7180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50% 정도가 유지 보수로 전력 부족 편집부 2023.01.17 80
7179 프랑스의 겨울철 스포츠 산업,지구 온난화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3.01.17 93
7178 프랑스 언론이 돌아 본 프랑스 2022년 10대 주요 뉴스 file 편집부 2022.12.30 118
7177 프랑스, 美IRA법 대응위한 EU 보조금 제도 개편 촉구 file 편집부 2022.12.30 40
7176 프랑스, 소비자에게 광고 쿠키 부과한 MS에 6천만 유로의 벌금 부과 편집부 2022.12.30 65
7175 프랑스, 폴란드에 관측위성 2기 판매 계약 성공 file 편집부 2022.12.30 39
7174 프랑스 에너지, 1월 중순까지 전력 공급 위험성 낮아 편집부 2022.12.30 23
7173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72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편집부 2022.12.21 97
7171 파리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전기 절약위해 조명수 줄여 편집부 2022.12.21 76
7170 잠자는 거인,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화산 편집부 2022.12.21 60
7169 프랑스에서 영국해협통한 영국 밀입국 사망자 발생 지속 편집부 2022.12.21 77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