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다이어트 약 메디아토르(Mediator)의 투쟁

최근 까지 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복용한 식욕억제와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 메디아토르의 부작용으로 현재까지 2000명이 사망하고 프랑스 최대의 의료 사고로 불리며 지난 9월 23일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됐다.
IMG_1594.jpg

제약회사 세르비에르는 약 메디아토르를 19 76년 부터 시판하였으나 심장과 폐 질환의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도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됐다, 관계당국자들도 대책에 대응하지 않고 방치한 이유로 법적인 책임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메디아토르는 벤플루오렉스 ( Benfluorex) 라는 분자가 혈액 내 지방 수준을 낮출수록 있다는 약품으로 개발되어 흔히 처방되는 약 50가지에 포함되어 있어 많은 환자들에게 복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IMG_1595.jpg

약의 치명적 부작용은 프랑스 브리타니 병원의 호흡기내과 전문의 이렌 프라숑( Irène Frachon ) 에 의해 2007년에  이의가 제기되고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는 환자들이 이 약을 복용 후 사망에 이르는 결과를 발견하고 프랑스 전역에 걸친 의료기록을 토대로 연구, 조사 결과 메디아토르 복용과 심장 판막 손상의 문제로 사망한다는 부작용을 발견하고 약물이 판매 금지 되었다.
메디아토르 제약회사인 세르비에 및 감독관청은 과실치사 및 사기 태만 협의로 고소됐지만 제약회사인 세르비에는 약의 부작용에 거짓된 점이 없다는 주장으로 협의를 부인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했던 세르비아의 창업자 자크 세르비에는 92세의 나이로 이미 사망하여 앞으로 어떻게 진실이 규명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프랑스, 7월 대외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19.09.10 1323
687 프랑스, 정리해고 실업자 감소(1면) file eknews10 2019.09.10 1687
686 파리 대중교통, 한 달 1회 주말 종일 운행 실험 file eknews10 2019.09.17 1658
685 프랑스 2020년 공공적자 2,2% 전망 file eknews10 2019.09.17 1048
684 프랑스, 소규모기업, 불확실한 정세에도 미래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9.17 1382
683 프랑스, 노동자 빈곤층 늘고 실업자는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9.09.17 1488
682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면) file eknews10 2019.09.17 1727
681 프랑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관리직 file eknews10 2019.09.24 936
680 프랑스, 저 소비 사회에 대한 기대 높아져 file eknews10 2019.09.24 1648
679 프랑스 인권위, 노조 가입에 따른 직장 내 차별 개선 되야 file eknews10 2019.09.24 1494
678 9월 여론 조사, 마크롱 대통령과 녹색당 지지율 상승 file eknews10 2019.09.24 3944
677 프랑스, 올해 구매력 2,3% 상승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09.24 1431
676 밤을 지새는 백야 축제 '라 뉘 블랑쉬' ( La Nuit Blanche) 편집부 2019.09.24 2545
675 프랑스 법원의 역사적 결정 file 편집부 2019.09.24 1352
674 프랑스, 2분기 공공부채 99,5% file eknews10 2019.10.01 1042
673 프랑스 경제인연합, 원활한 사회계층이동 위해 기업들이 앞장서야 file eknews10 2019.10.01 1321
» 다이어트 약 메디아토르(Mediator)의 투쟁 file 편집부 2019.10.01 1829
671 열정적 로맨스와 그들만의 사랑 편집부 2019.10.01 1592
670 프랑스, 8월 가계 소비 0,0% file eknews10 2019.10.01 1071
669 프랑스, 신규 주택 건설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19.10.01 132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