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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프랑스의 3분기 성장률은 0,3%라고 프랑스 통계청INSEE 확인했다.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3분기 성장은 가계 소비가 0,4% 소폭 개선된 것이 요인이다. 3분기 유로존의 성장률도 동일하게 0,3% 유지했으며 3분기 연속 꾸준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2019 프랑스의 성장률은1분기 0,3% 이후2분기에 0,2% 감소했다가 3분기에 다시 0,3% 집계되었다.


프랑스가 3분기에도 0,3% 성장률을 유지한 것은 낮은 인플레이션의 효과도 있다. 11월의 인플레이션은 1,2% 8 이후 상승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3분기 가계 가처분 소득은 2분기 대비 0,6포인트 증가한 0,8% 보였다.


지난 2분기 0,2% 감소했던 가계 구매력은 3분기에 다시 0,6% 증가했다. 낮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가계 소득이 지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가계 소비는 정부의 100 유로 추가 재정지원의 구매력 개선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노란 조끼운동의 결과이며 시기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평가된다. 현재 유로존을 비롯해 세계의 경기는 둔화상태에 들어섰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효과를 있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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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축률은 14,8% 2분기 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1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증가하는 구매력의 일부가 계속해서 저축으로 가면서 구매력이 소비로 이어지는 속도가 저조한 편이다.  


통계청은 가계 소비의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구매력 보다는 역동적이라고 평했다. 프랑스인이 경기 회복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안전한 저축을 선호하고 구매력의 규모보다 훨씬 적은 소비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기업은 가계보다는 낙관적인 상황이다.


사업 투자는 1,4% 비율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2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수출 의존도가 낮아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기업 투자가 늘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또한 부가가치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 올해 성장률이 1,4% 도달할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통계기관에서 올해 성장률은 1,3% 보고 있다.


공공적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다. 3분기 공공적자는 GDP 2,5% 2분기 3,1%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에 법인세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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