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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9 가계 소득 크게 증가, 2020 소폭 감소 전망(1)




동안 세금과 일부 사회부담금 감소로 프랑스인의 실질 가계 소득은 증가하고 구매력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2019 전체 가처분 소득의 구매력은 2,1% 상승했다. 2018 1,2% 비해 급증했으며 지난 12 동안 가장 크게 향상되었다. 임금 상승과 세금 감소, 특별 보너스 지원 등이 효과를 것이다.


가계 소득 개선은 내년 소득세 재조정으로 상반기까지 0,3% 상승을 보인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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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구매력의 변화는 소비자 물가 상승과 관련된 소득의 변화를 반영한다. 2018 급속히 하락했던 가계 신뢰도는 노란 조끼운동을 거치면서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2019 소득 개선이 이뤄지면서 크게 회복했다. 반면 사회보장부담금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사회보장부담금은 재평가에도 불구하고 2% 상승했다.



1204유로마트.jpg  1204태동관.jpg



올해 정부의 예산지원조치가 모든 계층에게 동일한 혜택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과 사회보장부담금 면제, 보너스 증가와 추가 수당지급은 직장인이 있는 가계가 혜택을 입었던 반면 주거세 폐지는 계층 구분 없이 80% 해당이 되었다. 사회보장기여금CSG 폐지는 퇴직자의 구매력 상승을 가져왔다.

퇴직자 계층은 지난 2 동안 가계 신뢰도가 가장 개선된 계층이다. 농촌 도시 거주자들은 구매력 상승은 거의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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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금리 또한 대출 비용, 투자 또는 보험 금융상품으로 가계 수입에 간접적 역할을 했다. 지난 20 동안 꾸준히 감소한 금리는 올해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재산에 따라 가구 손실은 다르게 발생했다.  프랑스인이 금융상품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명보험의 경우 부유층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금리 하락은 서민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하위층으로 갈수록 투자 소득보다는 대출 이자를 많이 지불하기 때문이다.      


올해 상승된 구매력에 비해 개선을 보이지 않았던 가계 소비는 3분기에 들어서면서 다소 가속화 되었다. 내구재 소비가 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또한 담배, 자동차 보험, 항공기 환경세 특정 상품의 가격 인상이 있었지만 1 동안 1% 가까운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상쇄되면서 가계 구매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계청에 따르면 식품, 제조 건강 제품의 가격은 다음 분기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난 11 0,8% 상승을 보였던 임대료는 2020 중반에는 연간 인상률 0,9%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은 2020 상반기 1%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축률은 올해 4분기 소폭 증가한 다음 내년 상반기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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