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소비 사회에 대한 기대 높아져




다수의 프랑스인들이 나은 소비는 적은 소비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컨설팅회사Greenflex 환경 에너지 관리기관Ademe 의뢰로 프랑스 여론 전문 조사기관Yougov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10 9명이 소비 사회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2017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2019년은 프랑스인의 소비형태가 실질적으로 변화를 가져온 시기라고 조사 책임자 스테판 쁘디쟝은 설명했다.


지난 10 동안 소비에 대한 프랑스인의 인식은 일반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방향이다.


특히 최근 2년간 일명 책임 있는 소비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정제품이나 친환경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책임 있는 소비 대해 언급한 응답자는 2017 조사에서 14%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7% 상승해 소비형태가 크게 변한 것을 있다.


이러한 인식변화는 현재 소비모델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진행시킨다. 프랑스인 2 1 이상이 현재 경제모델을 완전히 재검토하고 무한 성장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의 지배적 경제모델을 선호한 비율을 4% 그쳤다.



consommation.jpg




이번 설문 조사가 일면 선언적이지만 미래 사회에 대한 의식의 변화는 이미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인 44% 의도적으로 제품 구입을 절제한다고 답했다.


또한 화장품과 위생제품 소비를 줄이는 생활을 하는 프랑스인도 70% 달한다. CO2 배출이 많은 항공기 이동을 줄이는 사람도 절반에 이르며 응답자 59%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소비형태의 변화와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환경문제다. 지구온난화와 폐기물, 플라스틱 관리 지구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프랑스인은 60% 이른다. 제품을 구매할 주요 기준인 되는 것이 환경이라고 답한 비율도 38% 44%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


응답자 10 8명은 사회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지 않으면 이상의 발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양극화에 대한 인식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소한의 소비 욕구를 설명하는 요소들 중에는 기업에 대한 불신도 있다. 2004년의 조사에서 대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58%였지만 현재 27% 감소했다. 또한 기업이 제품에 대한 충실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답한 사람은 ¼ 그쳤으며 광고가 과소비를 조장한다고 답한 비윻은 88% 달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4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2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2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0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