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교통 파업 일단락


지난 연말부터 정부의 연금개편에 반대하며 한달 동안 지속되던 프랑스 교통 파업이 20일을 기점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프랑스 철도청SNCF 파리 교통공단RATP 20일부터 사실상 무기한 파업을 종료하고 일터로 복귀하면서 수도권 대중교통은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연금개편 반대 시위는 이어질 것이며 산발적으로 재개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몽드가 전했다.  


프랑스 파리 K-MART 설날 맞이 대잔치 (1월 26일까지)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RATP노동조합 UNSA1 17, 잠정적 파업 중단 투표로 의결한 성명서를 통해 연금개편 반대 운동의 방향을 새롭게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RER B, 지하철 5호선과 13호선은 무기한 파업 지속을 결정했다.   


RATP노조는 잠정적 파업 중단은 동력 재충전을 위한 것이며 연금개편 반대 철회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했다. RATP노조는 우선적으로 국무회의가 열리는 1 24 산업별 노조들의 연합 시위를 독려했으며 변호사, 항만 노동자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대중교통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SNCF 측의 1 잠정 추정치에 의하면 철도청의 손실은 6 유로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비용에는 기차 이용객들과 화물운송에 대한 보상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SNCF 하루 파업 비용은 2천만 유로로 추정된다. 2018 철도개편으로 인한 파업으로 인한 기업비용은 8 9천만 유로였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또한 RATP 파업비용 추정치는 1 유로이며 12 이후 파업에 들어간 파리 오페라의 경우 연간 수익의 10% 해당하는 티켓 수익 1230 유로가 손실되었다.


그러나 1 중순, 프랑스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연금개편 반대 시위가 프랑스 전체 경제에 미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다.


1 노란 조끼운동 당시에도 영향을 받은 기업은 20% 예상보다는 적었으며 이번 연금개편 반대 파업의 부정적 영향은 10%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숙박, 요식업 그리고 운송 부문이다.


이미 12 중순 프랑스 중앙은행은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사회운동은 경제 성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68혁명 이후 최대의 규모였던 1995 쥐페 총리의 연금과 사회보장 개편안 반대 파업으로 인한 경제 손실은 0,2포인트였으며 나머지 대규모 파업들의 영향도 0,1포인트를 넘지 않았다.


특히 1995 르노 공장을 시작으로 제조업 분야의 파업이 상당했던 것에 비해 이번 파업은 제조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프랑스 통계청은 알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19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1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1
7262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2
726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3
7260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259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19
7258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4
7257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file 편집부 2023.06.13 21
7256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18
7255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22
725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253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39
7252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6
7251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19
7250 프랑스,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착공 file 편집부 2023.06.06 108
724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3.06.06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