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국제적 긴장감 고조와 경기둔화로 인해 기업인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추가 채용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업종별로 제조업 소매업이 위축되고 있으며 건설 서비스 부문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들의 업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은 2 만에 최저 수준이다. 무역 긴장의 확대, 원자재 가격의 상승 유로 약세는 기업인들에게 우려의 대상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은 알렸다.


국제시장분석전문기관 IHS Market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기업인들은 전망 조사에 따르면 특히 올해 말에는 프랑스 민간부문 업계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성장 둔화 무역 침체 그리고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포퓰리즘이 기업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이다. 경제,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사회 재정 조치들이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민간부문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응답 기업의 27%만이 향후 12개월 동안 기업활동이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프랑스 경제가 최근 동안 평균 성장률 2,3% 기록하는 동안에는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도가 40%까지 올랐었다.


이에 비해 이번 결과는 지난 2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부문별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가장 낮은 곳은 제조업체 20%였으며 서비업은 30%선이다.  


entreprise.jpg



Markit 경제학자 엘리엇 커는 지난 6 이후 미래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고 있으며 무역 전쟁이 계속되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신뢰도가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업인들의 신뢰도가 약화되면 투자 자본흐름과 수익이 정체되고 이는 낮은 상업적 성과로 귀결되는 악순환이다. 향후 판매에 대한 신뢰가 약하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할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기업들은 고용 계획도 하향 조정했다. 내년 추가 채용 비율은 지난 2017 2 이후 최저 수준이다. 6 이후 낙관론이 최저치인 제조업의 채용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경제연구소 OFCE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2018 프랑스 성장률은 정부의 1,7%보다 낮은 1,6% 동의하고 있다. 2019년도 올해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과 수입의 불균형으로 인한 대외무역 적자가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


OECD 최근 경지지표 발표에서 향후 수개월 동안 프랑스의 경제 활동이 둔화 것이라고 명시했다. 또한 대부분의 경기 예측 기관과 은행에서는 프랑스 경제는 2018년은 정체되고 2019년에는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27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26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3
722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5
722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8
7223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2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125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0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17
7217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9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19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9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8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8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4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