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상당 부분 훼손




4 15 저녁,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에 위치한 노트르담 성당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재는 다음날인 화요일 오전 대부분 진화되었지만 성당의 첨탑과 지붕 붕괴 피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직접적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관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노트르담 성당 화재는 15 18 50분경 발생했다. 성당 안내 자원봉사의 목격담에 따르면 불은 성당 꼭대기 부분에서 보이기 시작한 지붕 전체로 급속히 퍼져 나갔다.


화재가 1시간여가 지난 19 50분경 93m높이의 첨탑은 무너져 내렸고 시간 만에 지붕을 비롯한 건물 옥상의 상당 부분이 화재로 파손되었다. 하지만 성당 내부에 있던 주요 유물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에는 400 명의 소방관이 투입되었고22 50분경에는 노트르담 2개의 탑과 대부분의 구조물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되었으며16 새벽 3시를 넘기면서 잔불을 제외한 큰불은 진압되었다고 파리 소방당국은 밝혔다.


notre.jpg



현재 화재는 성당 보수 공사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리검찰청은 성당 옥상에 있는 보수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화재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화재가 화요일 새벽 공사장 인부들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트르담 보수공사는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며 화재는 보수 공사장 옥상에 설치된 발판부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아침에 들어서면서 로랑 뉘에즈 내무부 정무차관은 노트르담 성당의 화재위험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공표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화재 전문가와 건축가들이 함께 진화 과정에 대한 진단 대책을 위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트르담 화재 자정쯤 현장을 방문한 엠마뉴엘 마트롱 대통령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의 상징성을 강조하면서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비영리 단체인 문화유산 재단은 노트르담 성당의 재건축을 위한  국가적 모금운동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명품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예술품 소장가인 재벌 피노家는 완전한 성당 재건은 위해 1억 유로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73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2.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85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3.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4.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69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5.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71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6.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32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7.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101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8.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87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9.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38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10.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122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11.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12.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31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13.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14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14.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148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15.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90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16.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80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17.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18.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19.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20.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