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





2018 프랑스 가계의 순자산은 감소된 반면 기업과 정부 자산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 가계 자산의 60% 부동산 자산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에 따르면 2018 프랑스 가계의 금융 재무 자산은 1,6% 상승으로 2017 4,7% 비해 폭으로 하락했다.  프랑스 기업과 정부가 보유 자산은 15 4820 유로로 국내 생산보다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인 경기 악화와 2018년의 성장 둔화의 영향이다. 통계청은 순자산을 금융 자산과 금융 자산 그리고 부채의 가치의 차이로 환산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가 보유한 부는 2018 11 7350 유로에 이른다. 2006년에서 2016 사이 10 동안 평균 2,2% 상승한 호황기였던 2017 4,9% 정점을 찍은 2018 다시 1,6% 떨어졌다.


통계청에 의하면 토지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했지만 성장을 위해 주택에 대한 가계 투자 규모가 +8,8%에서 +3,8% 급감했다. 결과적으로 2018 가계 금융 자산은 8 410 유로다.



pa.jpg



가구당 금융자산의 경우 2018 전년 대비 1포인트 감소해 4,3% 보인 것은 주가 하락의 영향이다. 프랑스 증권거래소협회SBF120 지수는 2017 증가한 2018 11,7% 하락했다. 결과 주식으로 인한 가계 수익은 9,3% 감소했다. 그러나 파리 증권소에 따르면 2019년은 다시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기업 자산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 5,9% 불과했던 기업 금융 자산은 2018 31,3% 상승해 7220 유로로 조사되었다. 금융 기업 중에서 금융 자산은 2017년과 동일한 비율인 5% 4 9990 유로였다. 금융 기업 건설업 투자의 경우 2018년에는 전년과 비교해 다소 둔화되었다.


정부의 순자산은 2018 투자 가속화의 영향으로 7,6% 증가해 3030 유로로 집계되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공공 부문의 금융 자산도 2 1160 유로로 3,5% 상승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생산 자산의 영향으로 건축부지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다. 공공투자 또한 4,2% 전년 대비 배로 증가했으며 지자체의 투자 급증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지난 통계청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부의 불평등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훨씬 크다는 평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에서 상위 10% 절반이 전체 부의 92%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상위 5% 가구가 자산의 1/3, 특히 1% 자산의 16% 보유하고 있다.


지난 경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상위 10% 자산규모는 하위 50%보다 4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녹색산업법'제정 통해 친환경 전환과 제조업 강화

  2.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20 

    예방접종 안한 프랑스 의료진, 병원 복귀 허용

  3.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24 

    프랑스,인플루언서 남용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 도입

  4.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18 

    프랑스 시장들, 폭력적인 공격 표적에 사임 잇따라

  5.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27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6.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22 

    프랑스,주요국 기업에 '프랑스 선택하라(Choose France)'

  7.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15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8.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3/05/31 by 편집부
    Views 18 

    프랑스, 유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계획

  9.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10.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11.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12.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13.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3/05/03 by 편집부
    Views 169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14.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3/05/03 by 편집부
    Views 134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15.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3/05/03 by 편집부
    Views 151 

    피치(Fitch),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16.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3/05/03 by 편집부
    Views 142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17.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3/05/03 by 편집부
    Views 137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18.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19.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20.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