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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프랑스의 대표적 여성 인상주의 작가인 베르트 모리조는 여성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에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새로운 예술세계를 연 개혁적인 여인이다.
미술에 재능을 일찍 깨닫고 부유했던 부모의 도움으로 1850년대 대표적 풍경화가인 카미유 코로( Camille Corot )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그녀의 미술세계를 성장시켰다.
그 당시의 인상파들의 그림 배경은 주로 풍경의 주제였지만 여성이 외출하여 활동할수 있었던 시대가 아니므로 그녀는 주로 실내에서 여인들의 정적인 모습들을 주로 그림으로 묘사했다.

_제비꽃 장식을 한 베르뜨 모리조_에드와드 마네 작품.jpg
<제비꽃 장식을 한 베르뜨 모리조> 에드와드 마네 작품


_발코니에서_ 1872 베르또 모리조 작품 - 파리의 황금색의 돔dome 앵발리드 볼수 있다.jpg
<발코니에서> 1872 베르또 모리조 작품 - 파리의 황금색의 돔dome 앵발리드 볼수 있다

파리 살롱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그녀는 유명화가인 에두아르 마네를 만나게 되고 많은 화가들과 교류하면서 형식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이상을 추구하게 된다.
한 모델을 두 작품 이상 그리지 않는 화가 마네는 베르트 모리조를 알게된 후 그녀를 모델로 채택하고 많은 작품을 완성했다. 
지적이고 아름다웠던 마르조는 인상파 화가 중 유일한 여성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상류층이나 화가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다.
유부남이였던 마네와 연인관계로 발전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갈등을 느끼며 그녀를 모델로 탄생한 마네의 < 제비꽃 장식을 한 베르토 모리조>는 그 당시 두 사람의 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베르트 모리조는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을 예민하게 묘사한 첫 번째 여성 인상파 화가로 프랑스인들에게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가이다.

그녀의 예술세계를 오르세 미술관과 마흐모덩 미술관에서 (Musee Marmottan) 만나 볼수 있다.

**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전시회
오르세 박물관 : 9월 22일 까지 전시 예정
마흐모덩미술관 : 작품 25점의 영구 전시회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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