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동계 세입자 추방금지 해제, 세입자 수만  다시 거리로




4 1일자로 동계 세입자 추방금지가 해제되면서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한 임차인은 강제 퇴거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기간이 끝나면 임대인은 임대료 미납자 강제퇴거를 위해 공권력 지원을 요청할 있으며 재판을 거쳐 시행된다.


법무부 통계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2017 공권력에 의한 퇴거 사례는 15547가구, 30000 명에 달한다. 2016 대비 2% 증가한 기록적 수치다.   자료가 가장 최근이며2018 수치는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2017년의 수치에는 경찰이 도착하기 떠난 사례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프랑스 최대 구호단체 아베 피에르재단이 알렸다. 또한 재단의 추정치에 따르면 강제 퇴거 사례는 당국의 발표보다 2-3배가 높다.


재단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 동안 공권력에 의한 강제 퇴거 비율은 46% 증가해 30 명이 거리로 내몰렸다. 강제 퇴거 사례가 늘어나는 것은 정부의 주택 우선정책과 상당히 모순된다. 강제 퇴거로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을 수용하는 정책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재단은 평했다.


treve.jpg



반면 고무적인 부분도 있다. 임대인의 강제 퇴거 요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법원의 판결은 소폭 감소하고 있다.


129189건이었던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125971건으로 2,5% 하락했다. 하지만 강제 퇴거 판결 감소보다는 퇴거 사례가 감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단은 강조했다.


정부는 겨울 동안 무주택자 수용을 위해 지난 11 1일부터 3 31일까지 긴급 대피 시설을 마련해 1 4 개의 자리를 확보했었다. 겨울이 끝난 현재 6 개의 자리는 영구적으로 유지 것이라고 줄리앙 드노르망디 주택부 장관은 밝혔다. 하지만 8 개의 폐쇄로 인해 다시 거리로 나와야 하는 노숙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없다.


아베 피에르 재단은 강제퇴거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계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재단은 주택 연대 기금과 같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금을 배로 늘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재단은 이를 위한 예산은 최소 1 유로가 필요하며 해마다 조금씩 늘려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소득자, 서민층을 위한 사회주택을 건설하고 임대료 급등을 제한하는 실질적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71
    Read More
  2.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51
    Read More
  3.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52
    Read More
  4.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28
    Read More
  5.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27
    Read More
  6.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Date2023.02.27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7.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Date2023.02.27 By편집부 Views95
    Read More
  8.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Date2023.02.27 By편집부 Views52
    Read More
  9.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Date2023.02.27 By편집부 Views188
    Read More
  10.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57
    Read More
  11.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93
    Read More
  12.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42
    Read More
  13.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37
    Read More
  14.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28
    Read More
  15.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16.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17.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5
    Read More
  18.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101
    Read More
  19.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5
    Read More
  20.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Date2023.01.28 By편집부 Views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