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랑스 총파업

오는 12월 5일 열차 회사 SNCF의 무기한 총파업, 시내 교통 RATP, 에어프랑스, 공립병원 및 전력 공급회사 EDF, 경찰, 교육 노조, 병원, 소방서 일부, 일부 공무원 노조가 마크롱의 연금공격에 맞서 파업을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IMG_2324.jpg
무기한 파업이 예상되는 프랑스 공공교통


학생연합 UNEF도 파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해 학생들의 보조금과 관련하여 정부에 압력을 유지하도록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일하는 프랑스'를 외치며 노동 개혁에 나서며 실업률을 줄였고 이번엔 연금 수령 지급을 늦추고 퇴직 연령을 늦추는 방안과 42개 주 연금제도를 단일 시스템으로 교체하려고 검토 중이다, 그러나 프랑스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연령이 늦춰지면 연금 수령액이 감소한다는 우려가 커지며 반대의 여론이 커지고 있다.  지난 일 년 동안 사회적 불안정성은 노란 조끼 운동으로 수위 높게 증가해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공공질서 없이는 자유가 없으며, 항의할 자유가 있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자유를 파괴할 수는 없다"  "민주주의에서 증오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감소시키는 어떤 형태의 행동을 정죄시키는 것" "현재 프랑스는 너무 부정적" 이라고 밝히고 최근 전국의 폭력에 불만을 시사했다.

IMG_2325.jpg
총파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랑스 국영 철도 SNCF

총파업으로 빚어질 교통 마비에 대해 최소의 서비스는 계속 진행되도록 협의를 하지만 최소서비스를 지키지 못할 확률도 많으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주시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12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이하여 프랑스인들의 대 이동이 예상되지만 기한 없이 이어질수도있는 총파업과 노란조끼의 가담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예상하고 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 thelocal.fr ] [ the Connexion ]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8 파리,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file eknews10 2019.12.10 1230
6747 프랑스, 고용 창출 높은 지역은 수도권, 지역별 편차는 커 file eknews10 2019.12.10 770
6746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 전망 file eknews10 2019.12.10 1123
6745 프랑스 가정폭력과 남녀평등의 새로운 조치 file 편집부 2019.12.09 1107
»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랑스 총파업 file 편집부 2019.12.04 1185
6743 프랑스, 11월 가계 심리 회복, 연말연시 소비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2.03 1203
6742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3
6741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6740 프랑스, 무료급식지원단체 찾는 청년층 늘어 file eknews10 2019.12.03 1131
6739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file eknews10 2019.12.03 1105
6738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266
6737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1.26 968
6736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file eknews10 2019.11.26 916
6735 프랑스, 온라인 쇼핑 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거래량 200억 유로 file eknews10 2019.11.26 1746
6734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file eknews10 2019.11.26 1263
6733 프랑스 사또의 현실 file 편집부 2019.11.26 1724
6732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로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11.19 896
6731 프랑스, 10월 기업 등록 수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1.19 798
6730 프랑스, 에너지 취약계층 늘고 있어 file eknews10 2019.11.19 913
6729 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file eknews10 2019.11.19 12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