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수출 기업, 브렉시트로 인한 불안감 확산




브렉시트가 읽기에 들어가면서 프랑스 기업들의 대영 수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국을 대상으로만 했던 소규모 수출입 사업자들의 근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 내부의 합의가 결여되면서 테레사 매이 영국총리는 지난 4 5일에 브렉시트 유예기간을 6 30일까지 연장해 것을 요청한 상태다. 유럽위원회는 1 또는 이상의 탄력적 연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기업가와 투자가들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다.


지난 프랑스 관세청의 발표에 의하면 영국과 교류하는 프랑스 기업의 수는 12만개를 넘어선다. 6만개의 프랑스 기업은 수출을 위한 어떠한 절차도 필요 없었다. 브렉시트 발생시 영국기업을 비롯해 수십만 개의 프랑스 기업들은 무역규정 변경으로 인해 타격을 받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최근 브렉시트와 관련한 상원 회의에서 크리스티앙 깜봉 외무위원장은 브렉시트가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영향은 이미 사회전반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렉시트에서는 모두가 패자가 것이며 프랑스는 이미 수출에서 60 유로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영국과 교류하는 프랑스 기업 수입과 수출을 병행하는 곳은 1 개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수입(9 ) 하고 있으며 수출은 2 개에 불과하다.


문제는 수출기업의 대부분이 주로 중소기업이며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수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점이다. 브렉시트로 인해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동안 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의 25% 이상이 별도의 관세절차를 밟지 않았었다. 수입기업의 비율은60,9% 높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면 세계 무역기구의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경제 수역 사이의 막대한 침체와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밖에 없다.


b.jpg




정부는 지난 개월 동안 기업들에게 최악의 브렉시트에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안 특별한 규제 없이 영국과 교류했던 소기업의 경우 국제법에 대한 이해도도 낮은 것이 현실이다.


한편 보호무역주의자의 결정이라고 불리는 브렉시트는 역설적으로 유럽연합국가들이 비유럽권 지역으로 무역시장을 확대시켜 나갈 있는 기회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 유럽연합은 영국의 최대 경제적 파트너라고 있다. 2018 유럽연합국의 영국수입은 53%(3010 유로)이며 수출은 47%(1940 유로) 차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최근 동안 서서히 소멸되는 추세며 유럽연합의 비유럽권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다른 나라에 비해 영국 경제의 유럽연합 통합은 약화된 상황이다. 영국의 대외무역에서 유럽연합의 비중은 다른 회원국보다 낮다. 유럽연합 무역량의 2/3 영국을 제외한 회원국간에 이뤄진다.


유럽연합의 수출은 2000 이후 거의 안정적이며 수출이 늘고 있는 지역은 중국, 중동, 유럽 3 유럽연합국들이다. 브렉시트는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유럽연합보다는 영국이 받을 피해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부분이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8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58
» 프랑스 수출 기업, 브렉시트로 인한 불안감 확산(1면) file eknews10 2019.04.09 1108
6546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77
6545 프랑스, 2018년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4.09 970
6544 프랑스 정부, 공공적자 3,1%로 감소 전망 file eknews10 2019.04.09 1159
6543 프랑스, 유로 도입으로 부정적 영향 더 큰 것으로 추정 file eknews10 2019.04.09 1166
6542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895
6541 프랑스, 동계 세입자 추방금지 해제, 세입자 수만 명 다시 거리로 file eknews10 2019.04.02 717
6540 프랑스, 3월 물가상숭룰 1,1% file eknews10 2019.04.02 772
6539 ‘노란 조끼’ 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file eknews10 2019.04.02 1374
6538 OECD,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보완 필요 file eknews10 2019.04.02 813
6537 프랑스, 기업인 신뢰도 하락, 해외 수요 감소와 브렉시트 영향(1면) file eknews10 2019.03.26 1469
6536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file eknews10 2019.03.26 648
6535 마크롱 대통령, 낮은 지지율 답보 상태 file eknews10 2019.03.26 1083
6534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9.03.26 1674
6533 프랑스, 온라인 은행 부상으로 은행 수수료 소폭 인하 file eknews10 2019.03.26 1235
6532 프랑스, 2019년 성장률 1,3%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03.19 1118
6531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file 편집부 2019.03.19 980
6530 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3.19 1070
6529 수십만 프랑스인, 기후 대책 촉구 ‘세기의 행진’ 참여 file eknews10 2019.03.19 14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