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대기업 남녀 임금 색인 공개 의무화 시작




프랑스에서 지난 남녀 임금불평등 해소를 위해 대기업을 우선으로 직원 임금 색인 공개 법령이 시행되었다.   


프랑스 라디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1 이상의 직원을 기업들은 직장에서 남녀 임금불평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임금격차 색인을 공개 발표를 시작했지만 기업 2 1곳은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 여름에 채택 미래 직업인법은 고용주에게 여성과 남성 간의 임금 격차 해소와 투명성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남녀 임금 색인 공개 의무화 법령은 1 초에 시행되었다.


프랑스에서 직원 1 이상을 기업은 1400개다. 기업들은 5가지 기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고 상황 개선 과정(75 이하) 거치거나 최악의 경우 법적 처벌도 가능해졌다.


성별 임금 격차, 연간 임금 인상 격차, 승진 격차, 출산 휴가 임금 인상 그리고 기업 최고 임금자 여성의 비율 등이 점수가 매겨지는 5가지 기준이다.   


프랑스의 대표적 대기업들의 성별 임금 색인을 보면 명품제조그룹 LVMH 90/100, 철도제조업체 Alstom 95/100, 우편회사La Poste 94/100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업이 스스로 평가하는 임금격차 지수 환산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égalité.jpg



노동조합연맹CGT 따르면 지수를 계산하는데 사용된 방법들은 기업들이 임금 격차를 숨기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대기업들이 발표한 수치는 긍정적이지만 직장 여성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CGT 강조했다.


프랑스에서 직군 구분 없이 여성의 임금은 남성보다 평균 25% 적다. 동등한 직위와 나이에서 남녀 임금 격차는 9%. ‘동일 노동 동일 임금원칙이 성문화 된지 45년이 지났지만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평이 따른다.


지난 일요일 주간지 주르날 디망쉬와 인터뷰를 가진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지금까지 발표된 기업 임금 지수를 보면 기준치75 이하인 회사는 5 1곳이며 이들은 앞으로 3 동안 개선 기간을 거친 결과에 따라 벌금형이 부과 것이며 정부는 노동감독관의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67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6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6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64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63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62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61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60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35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58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57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5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55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54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53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7352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5
7351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7350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6
7349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