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고용 창출 둔화




2018, 동안 프랑스 해외영토를 비롯해 지역의 일자리는 0,6% 성장에 그쳤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전했다. 2017년의 1,3%보다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생성된 일자리는 149600개로 중반기까지 정체를 보이다가 4분기에 들어서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  2018년의 경기 둔화가 그대로 고용 둔화로도 이어진 것이다.


2018 일자리 창출은 3분기까지 0,1% 이어가다가 4분기에 0,2% 증가했다.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5분기 연속 순고용 창출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작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고용창출은 53600개로 민간부문에서 0,3% 증가해 50700, 공공부문에서는 안정세를 보여 2800개로 집계되었다.


고용창출 1 현황을 보면 민간부문에서는 전년에 비해 0,8% 증가해 160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2017년은 329600개였다. 반면 공공부문은 107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2017년의 -2300개를 이어 다시 한번 감소했다.


2018년에 창출 신규 고용의 대부분은 상업 서비스분로 0,9% 상승해 114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다음으로 제조업 분야는 0,3% 상승해 9500개의 일자리가 생성되었으면 2001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건축분야의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7년과 비교해 1.9% 상승해 25600개의 신규채용이 이뤄졌다. 2017 2,1% 증가율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농업분야 고용은 1,9% 증가했다.


emploi.jpeg



지난해 고용 창출의 전반적 둔화는 무엇보다 경제 성장률 정체에서 원인을 찾아 있다. 현재 2018 GDP성장률은 1,5% 추정되고 있으며2017년의 2,3%보다 확연히 낮아진 수치다.         


한편 지난 2 중순에 발표된 통계청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업률은 분기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해 8,8%. 2009 이후 10 만에 9% 아래로 내려가면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청년 실업률 하락이 주요인이다. 4분기 청년실업률은 분기 대비 1,7포인트 하락해 18,8% 나타났다.    

하지만 프랑스의 실업률은 유럽 인접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유럽연합통계기구 유로스타트에 의하면 2018 유로존의 실업률은 7,9%이며 유럽연합은 6,6%.


통계청은 올해 6월까지 실업률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 중반에는 실업률이 9,0% 1 전과 비교해 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67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6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6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64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63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62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61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13
7360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5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358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57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5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55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5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53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4
7352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5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7350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5
7349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