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기업인 신뢰도 하락, 해외 수요 감소와 브렉시트 영향(1)




최근 프랑스 산업의 국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산업계 기업인들의 신뢰도가 함께 약화되고 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의하면 프랑스의 경쟁력에 대해 기업인들은 매우 비관적이다. 경쟁력에 대한 기업인들의 신뢰도는 지난 2018 이후로 모두 감소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브렉시트가 미치는 EU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EU 국외 시장에 대한 우려가 반면 반면 내수 시장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인들의 신뢰도 약화는 지난 금요일 발표된 경제연구소 Markit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결과에 따르면 2월에 잠시 회복세를 보였던 민간 부분 경기가 올해 1분기 말까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이 모두 이번 동안 약세를 보였다. 해외 신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업인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지난 2018 이래로 세계 경제가 둔화되면서 증가했다. 유로존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탈리아는 작년 2분기 연속 경기 침체를 겪었으며 최근 독일의 제조업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특히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기업인들의 신뢰도를 약화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가 지난 동안 산업 경쟁력 도모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기업인들의 신뢰도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robotisation-pme-emploi-industrie-usine-dieppe.jpg



통계청의 조사를 보면 기업인의 신뢰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출 물량이다. 제조산업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의 위치는 유로존과 비유로존 시장에서의 제조업 수출 물량의 연간 변화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다른 자료로서 2010 이후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 동안 수출량은 여러 차례 감소했다. 이러한 하향 변동에 더하여 무역수지 지수그래프를 보면 프랑스의 무역적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외에도 생산 비용 상승과 외화에 대한 유로화 절상이 해외시장 손실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프랑스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지난 3 동안 유로화 상승은 프랑스의 수출 가격을 상승시켜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켰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이와 함께 현재 브렉시트의 위험이 문제다. 유럽연합과 영국간의 협상이 연장되는 동안 불안감은 증폭되면서 기업인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지난 상원에서 개최된 브렉시트회의에 참석한 PFA 자동차 플랫폼 CEO 마크 모르튀로는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 자동차 산업의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다.


그는 유럽연합과 영국과의 자동차 산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장벽의 위협과 브렉시트로 예고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둔화로 이어지며 이는 경기 전반의 동요를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정부도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회에 참석한 밥티스트 르모완 외부무 차관은 브렉시

트가 프랑스 기업에 미칠 타격은 것이며 이로 인해 기업인들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렉시트는 공식적으로 3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유럽연합과 영국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 결과는 여전히 미지수다.

 

 



<사진 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8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58
6547 프랑스 수출 기업, 브렉시트로 인한 불안감 확산(1면) file eknews10 2019.04.09 1108
6546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77
6545 프랑스, 2018년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4.09 970
6544 프랑스 정부, 공공적자 3,1%로 감소 전망 file eknews10 2019.04.09 1159
6543 프랑스, 유로 도입으로 부정적 영향 더 큰 것으로 추정 file eknews10 2019.04.09 1166
6542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895
6541 프랑스, 동계 세입자 추방금지 해제, 세입자 수만 명 다시 거리로 file eknews10 2019.04.02 717
6540 프랑스, 3월 물가상숭룰 1,1% file eknews10 2019.04.02 772
6539 ‘노란 조끼’ 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file eknews10 2019.04.02 1374
6538 OECD,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보완 필요 file eknews10 2019.04.02 813
» 프랑스, 기업인 신뢰도 하락, 해외 수요 감소와 브렉시트 영향(1면) file eknews10 2019.03.26 1469
6536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file eknews10 2019.03.26 648
6535 마크롱 대통령, 낮은 지지율 답보 상태 file eknews10 2019.03.26 1083
6534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9.03.26 1674
6533 프랑스, 온라인 은행 부상으로 은행 수수료 소폭 인하 file eknews10 2019.03.26 1235
6532 프랑스, 2019년 성장률 1,3%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03.19 1118
6531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file 편집부 2019.03.19 980
6530 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3.19 1070
6529 수십만 프랑스인, 기후 대책 촉구 ‘세기의 행진’ 참여 file eknews10 2019.03.19 14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