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개인 사업자 늘고 있지만 어려움 여전




개인 사업자법이 시행되고 10년이 지났지만 다수의 창업자가 사업을 시작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알렸다.


지난 발표된 노동부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06년과 2014 사이 등록된 사업체 70% 창업 당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10년에는 비율이 78%까지 반등했으며 이는 2008 금융위기로 인한 것이었다.


창업을 용이하게 목적으로 2009 1 1일부로 발효된 개인 사업자법과 공공지원이 창업의 어려움을 감소시키지 못했다고 노동부는 평했다.


실제로 지난 10 동안 신생 기업의 수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창업의 어려움을 줄어들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가장 문제는 비즈니스 세계에 대한 지식 부족이 어려움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대표적으로 창업의 어려움에 민감한 사람은 노인과 장년계층으로 사회적 경험이 나은 창업 조건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4년에는 전통적 기업 창업자의 72%, 개인 사업자 68% 창업 당시 어려움을 호소했다. 2010년의 경우 각각 78% 79% 격차가 적었다.


반면 기업의 형태에 따라 어려움의 강도는 다양하다. 창업 당시 행정 문제의 어려움을 겪은 전통적 기업 사업자는 37%였던 반면 개인 사업자는 23% 나타났다. 또한 자금 조달 제약에서도 불균형이 보인다. 전통적 기업의 경우 21%, 개인 사업자는 10%였다.


혼자서 사업을 감당해야 하는 고립감은 개인사업자에게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개인사업자가 전통적 기업보다 고객유치의 어려움이 컸다.


micro.jpg



사업자는 주로 남성으로 여성 사업자 양성 정책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 산하 통계연구소Dares 따르면 창업자의 67%25-49세의 남성이다. 이중 55% 고등교육을 받지 않았고 72% 겸업을 하고 있다.


창업을 하기 실업 급여 사회 복지 수당을 받았던 사업자는 38%. 창업이 가장 활성화된 분야는 상업, 건설업, 컨설팅 엔지니어링 회사로 나타났다.


2006년과 2014 사이 2000유로 미만의 소규모 창업 프로젝트 비율은 이상 증가했다. 2014년에 2000유로 미만의 자본으로 창업한 비율은 51% 조사되었다.


한편 최근 동안 창업을 위한 공공 정책은 증가했다. 2014년에는 사업자 41% 창업자금 지원 최소한 하나의 공적 혜택을 받았다.


프랑스 통계청 INSEE 보고서에 따르면 2015 농업을 제외한 자영업자는 270 명이며 29% 개인 사업자로 81 명이며 이들의 평균 소득은 440유로였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67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24
7366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68
736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64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0
736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62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9
7361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899
7360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8
7359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58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57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5
7356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5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54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5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52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03
7351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50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49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