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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미국 경찰에 의해 살해된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의 죽음을 비난한 미국에서의 시위에 이어 6월 초 프랑스에서 2016년 프랑스 경찰에 의해 살해된 아다마 트라오레 ( Adama Traore)의 추모하는 몇 차례 시위가 벌어졌다.

IMG_3016.jpg
6월에 열린 아다마 죽음의 재조사 요구 시위

흑인 청년에게 과잉 진압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인종차별과 폭력 사용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며 파리 근교 생드니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당시 22세 흑인 아마도 트레오레는 3명의 경찰의 추격을 받고 체포된 후 경찰서에서 숨졌다.
평소에 폐와 심장병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마약과 대마초의 사용과 관련되어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가망성을 경찰은 제기했으나 그 당시 경찰관 2명이 흑인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아다마 트라오레의 가족들은 인종 차별 범죄라고 주장하며 그의 여 형제 아사 (Assa)는 정치계 운동권과 함꼐 이번 시위를 조직했다.

6월 23일 국회의사당 앞에 세워진 역사적 인물인 콜베르의 동상에 붉은 페인트가 뿌려지며 사회의 논란이 되었다.

IMG_3015.jpg

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루이 14세 아래에서 신임을 받고 재무부 장관을 지낸 장바티스트 콜베르는 존경받는 장관으로 프랑스 식민지 노예 상태를 정의하는 "Le code noir"를 정의했다.

이 법이 정해지기전 노예는 인간으로 간주되지 않았으나 "le code noir " 법에 의해 노예의 상태는 주인의 소유이나 주인이 노예를 죽이면 벌금을 물어야 하고 노예고문과 신체절단은 강하게 금지 시키는 정의였다.
오늘 프랑스인들은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흑인들이 주장하는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이 새롭게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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