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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코로나 팬데믹 봉쇄기간에 'DIY'에 푹 빠져 
총 3차례의 봉쇄로 재택근무, 학교폐쇄, 자신의 휴식 공간을 위해

프랑스 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주거 형태로 도심 속 아파트보다 교외 주택이 부상하면서‘DIY(브리콜라주, Do It Yourself)’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연일 3만 명 대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봉쇄조치가 완화된다 하더라도 재택 근무는 예전보다 확대될 전망이므로 주거 공간의 개선의 필요성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 때문이다.

2020년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프랑스는 현재까지 총 3차례의 봉쇄(Lock-down) 조치를 겪었고 이에 음식점, 카페,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서 다수 상점들이 문을 닫는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일간 르피가로(Le Figaro)지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요리,‘DIY(브리콜라주)’등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대표적 여가생활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DIY'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록다운과 재택근무의 확대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주거 공간을 개선하려는 욕구가 증가하는 한편, 재택근무의 확대로 인해 가정 내에 사무 공간을 마련하거나 기존 공간을 새롭게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재택근무가 도입, 확대돼 주거지에 재택근무를 위한 공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프랑스인들은, 앞으로도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이와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직접 ‘DIY’를 통해 생활 공간과 분리된 업무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어 ‘DIY’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록다운 기간 동안 학교 역시 폐쇄됨에 따라 아이들이 집 안에서 보다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DIY’를 시작한 경우 역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중 하나로 원예 및‘DIY’가 부상했다는 분석 역시 나오고 있다. 나아가 휴가나 여행 등에서 지출을 줄어들자 여유 자금을 주거 공간 개선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소비자들은 DIY 부문에서 전년(2019) 대비 36억 유로를 더 지출해 총 340억 유로를 지출했으며, 이에 힘입어 1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월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인의 27%가 새로 ‘DIY’를 시작했으며, 전체 인구의 1/2이 ‘DIY’ 작업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지난해 ‘DIY’에 사용된 금액은 1인당 681유로에 달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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