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 KFL + 태동관.png

프랑스, 영국의 '차별'과 '과도한' 검역 결정에 의문 제기


프랑스 정부가 유럽연합(EU) 국민이 자가격리 없이 영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에서 면제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했다.

영국은 백신에 더 내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베타 변이체의 "지속적인 존재"에 대한 정부의 우려로 인해 프랑스를 지목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com의보도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또는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승인한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여행자는 영국 정부의 황색(amber) 분류 목록에 있는 모든 국가에서 집에서 자가 격리할 필요 없이 여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프랑스에서 오는 경우는 예외로 규정했다.

클레망 본(Clement Beaune) 프랑스 유럽부 장관은 LCI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이 결정은 프랑스 국민을 차별하는 것”으로 "과도하고 건강 정책 측면에서 말이 안 된다,과학에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랑스 관리들은 대부분의 사례가 해외 여행객들에 의해 인도양의 해외 섬인 라 레위니옹에서 왔다고 말한다.

프랑스 관리들은 7월 19일 이후로 유지하기로 한 막판 결정 이후 프랑스에 대한 영국의 여행 제한에 대해 반발했다.

2, 삼부자  + 퐁네트 교회 .png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당 소속 의원은 7월 28일 이와같은 영국의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그는 “릴에서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브뤼셀에서는 격리되었다. 파리는 있지만 마이애미는 아니다. Annecy이지만 Geneva는 아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이 포함된 알렉상드르 홀로이드가 트위터를 통해 "몽펠리에지만 바르셀로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Beaune은 영국이 결정을 검토하기를 희망하지만 프랑스는 "현재"보복 조치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Beaune은 또한 미국 관광객이 예방 접종을 받거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음성이면 쉽게 EU 국가에 올 수 있지만 EU에서 온 여행자가 여전히 미국에 입국 할 수 없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수준에서 비장의 카드처럼 호혜주의를 유지했어야 했다”면서 이와같은 상호 특혜를 위해 유럽연합(EU)은 영국 ,미국 등과 협상에서 더 치열했어야 했다."고 불만을 내세웠다.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한편, 프랑스의 일일 COVID 감염 확진자 수는 7월 27일 29,281명,7월 29일 27,798명, 7월30일 25,080명으로 연일 25,000 명 이상에 이르고, 총누적 감염자 수는 5,953,274명이고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10,746명에 이른다.

최근 3 일 같은 기간 영국의 감염자 수는 2500여명으로 더 낮어 프랑스의 10%에 불과했다.  

유로저널 관련 기사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
http://eknews.net/xe/France/572436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2 YBM & 현대냉동.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7
7367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975
7366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58
736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6
7364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19
736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62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3
7361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836
7360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5
735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3
7358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02
7357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0
7356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6
735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54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3
735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0
7352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588
7351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5
7350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3
7349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