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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등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회복 장기화 우려

프랑스를 포함한 유로존 경기회복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회원국간 경제격차도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옥스퍼드 경제연구소 발표를 인용한 유럽KBA따르면 유로존의 3분기 경제가 1차 봉쇄조치 해제 이후 내수경기 반등으로 8.6%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생산·소비 위축 등 경기 반등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이 불가피한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독일과의 경제 격차도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옥스퍼드 경제연구소는 유로존 회원국 중 코로나19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경기회복이 매우 불투명한 것으로 분석했다.

스페인은 주요 운송수단 이용률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고, 유통·요식업·유흥업 등의 매출도 8월 중순 이후 급감하고 있다.

스페인은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데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계심리 및 내수경기가 악화하고 있어 경제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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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8월 28일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는 7379명을 기록, 3월 31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프랑스 정부는 3~5월 같은 엄격한 이동제한이나 영업금지는 가급적 피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필요하다면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아직까지 가계 신뢰도나 차량 이동 등의 지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지만 박스오피스 매출은 가파른 내리막을 그리기 시작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제시카 힌즈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 경제 회복세는 스페인을 능가하겠지만 3분기 경제가 반등해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우리는 2022년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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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택근무가 가능한 IT 및 금융 산업이 발달하고 관광산업 의존도가 스페인보다 낮아 경기회복의 속도가 스페인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면서 경기반등의 모멘텀이 약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회복은 202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국가 통계와 경제 연구소의 초보적 수치에 의하면, 금년 2분기 프랑스 국내총생산은 전분기 보다 13.8% 위축돼 1949년 이래 최대 분기의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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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하였다.

한편, 상대적으로 재확산이 주춤한 독일의 경우 각종 경제지표가 코로나19 이전에 근접하는 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 2분기 경제성장률(GDP)이 2019년 4분기 대비 -11.5%로, 다른 회원국에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8월말 현재 독일의 트럭 운행 마일리지 인덱스와 레스토랑 예약률 등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속도를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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