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utty ssh for windows 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많은 이민 가정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프랑스인으로 고려되지 않...

by eknews  /  on Jan 19, 2016 17:16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많은 이민 가정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프랑스인으로 고려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프랑스 전체 인구에서 이민 2,3세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사회가 다양한 인구의 화합에 실패한 결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이중국적 테러 범죄자의 국적박탈 방침에 대해 외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 이민 가정의 젊은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이미 많은 이민 2세대의 프랑스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8일 금요일에 발표된 ‘프랑스 인구의 다양성’에 대한 프랑스 국립인구문제 연구소(INED)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프랑스인 2명 중 1명이 ‘자신이 프랑스인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반면, 프랑스인과 다른 국적의 외국인이 혼합된 부모를 둔 프랑스인 2명 중 1명은 ‘자신이 프랑스인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 가정 2세대들의 이러한 인식은 부모의 출신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계의 프랑스인들은 거의 90%가 ‘자신은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계 프랑스인들 중 55%만이 ‘자신이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51- 프 7 (2).jpg


또한 프랑스 해외 영토 출신의 프랑스인들의 30%가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을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북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프랑스인들의 20%만이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을 같은 나라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이민 2,3세대의 출신국에 따른 교육 불평등 현상도 두드러진다. 터키, 모로코를 비롯한 북아프리카계의 프랑스인들의 학업 중단율은 유럽계의 프랑스인들 보다 2.5~3배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중, 고등교육으로 넘어가면서 약화되며 이민 가정의 여학생의 학업 실패율도 또래 프랑스 태생의 여학생들 보다 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로와 태생’에 대한 프랑스 국립인구문제 연구소의 또 다른 설문조사는 학교의 주축 역할을 강조하면서 이민 가정의 남학생들이 자신의 이민자 부모보다 열등한 삶의 수준을 갖게 되는 반면 여학생들은 자신들의 부모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고 밝혔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계 프랑스인들의 실업률이 27%로 전체 인구의 실업률인 8%보다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터키 출신의 여성의 실업률이 22%로 전체 여성 실업률인 9%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프랑스 이민 2세대들이 외국에서 태어난 자신들의 부모보다 더 높은 사회, 문화적 동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사회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립인구문제 연구소의 파트릭 시몬 연구원은 ‘이민자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사회가 다양한 인구의 화합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 22@eknews.net

 

 

URL
http://eknews.net/xe/472532
Date (Last Update)
2016/01/19 17:16:39
Read / Vote
4105 / 0
Trackback
http://eknews.net/xe/472532/8a4/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6813 프랑스 대학, 취업을 위한 도약대 imagefile 2013 / 12 / 29 4279
6812 레유니옹, 상어 포획작전 개시. imagefile 2012 / 08 / 07 4279
6811 2012년 과속단속 범칙금 7억 유로 예상. imagefile 2012 / 10 / 01 4271
6810 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비 할인한다. imagefile 2012 / 10 / 08 4264
6809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AGRITTE LA TRAHISON DES IMAGES imagefile 2016 / 10 / 02 4249
6808 프랑스, 오는 가을부터 바이오메트릭 여권 사용 imagefile 2008 / 05 / 07 4243
6807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imagefile 2014 / 11 / 05 4239
6806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imagefile 2006 / 05 / 30 4224
6805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imagefile 2007 / 01 / 17 4217
6804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imagefile 2014 / 04 / 06 4216
6803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imagefile 2012 / 01 / 07 4199
6802 프랑스 그르노블 산악개발 박람회 ‘마운틴 플래닛 2014’, 4월 개최 imagefile 2014 / 02 / 01 4192
6801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imagefile 2013 / 03 / 04 4162
6800 프랑스 정부 개입으로 야후사의 데일리모션매입 프로젝트 전면 중단 imagefile 2013 / 05 / 06 4141
6799 STX 프랑스 조선소, 향후 외국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져 imagefile 2016 / 09 / 13 4120
6798 노예해방의 날 맞이하여 프랑스 곳곳에서 추모행렬 이어져 imagefile 2008 / 05 / 15 4113
6797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imagefile 2006 / 05 / 30 4111
»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imagefile 2016 / 01 / 19 4105
6795 프랑스 문화생활정보 imagefile 2014 / 01 / 21 4092
6794 TGV, 파리-바르셀로나 직통열차편 개통 imagefile 2013 / 12 / 17 4092
Board Search
6 7 8 9 10 11 12 13 14 15
a